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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9호(2010.02.02)
한국육상의 요람이 될 육상 진흥 센터 기공식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육상경기연맹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육상 진흥 센터 건립 부지에서 거행 됐습니다. 육상 진흥 센터는 639억 원이 투입돼 부지 2만7040㎡에 지상 4층 건물면적 2만1486㎡ 규모로 200트랙 6레인, 관람석 5000석의 실내육상경기장과 육상아카데미 운영 공단 등의 시설을 갖추 게 됩니다. 이곳은 앞으로 국제 육상경기대회 개최는 물론 국가상비군 선수들의 훈련과 육상지도자 및 국 제심판 양성장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건물은 대구의 미래를 상징하는 역동적인 V자 형태의 외형에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공인 가변식 트랙이 시공되고,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다목적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 구성, 자연친화적인 설계 등이 특징적입니다. 또, 시공사로 선정된 한국의 우수업체인 삼성물산은 지역 업체인 화성, 서한, 인터불고 건설 등 3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건설업의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구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육상 진흥 센터는 대한민국, 아시아 육상진흥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열릴 각종 세계대회의 성공을 통해 대구를 세계에 알리고 일류도시로 변모시 키는데 지혜를 모아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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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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