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9호(2007.12.18)
DGIST, 공공원천기술연구센터 개소식 열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공공원천기술연구센터를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성서에 있는 대구테크로파크 벤처2공장에서 열린 이번 개소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행정부지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과기부 과학기술기반국장, 소방방제청 방제연구소장,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장, SKT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공공원천기술연구센터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을 사업화, 또는 시스템으로 구축함으로서 사회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해 사회복지 지수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립하게되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앞으로 재난 위해 방지 기술, 지능형센서와 로봇기술, 바이오디펜스 기술 등 공공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첨단융합연구를 수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공원천기술연구센터는 앞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중심으로 대학교, 산업체, 연구소, 관공서 등에 축척된 지역에 과학기술영역을 결집시켜 국민복리 향상을 위한 국가적인 기반구축을 목표로 공공원천기술에 발전을 통해 안전코리아에 중심으로서 대구경북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