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Click정보마당 대구가 음악도시가 됐데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정민정 입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축하공연이나 행사가 많은데요. 각종 음악회가 우리주변 공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알아볼께요.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밝고 명랑한 교실분위기 조성과 시민정서함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 시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런치타임 콘서트 청소년들을 위한 야간 음악회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전통국악 상설공연등을 매주 개최하고 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정말 우리 대구가 음악의 도시 비엔나가 된 것 같은데요. 매주 이런 공연이 열린다구요? 최근 대구는 문화예술 중심도시를 지향함에 있어서 미술, 문학등 각장르별로 큰발달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음악분야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를 주축으로하는 공연들이 도시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대구시가 앞으로 음악도시를 지향하면서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있는 그런분야로 보고 있으며 국채보상공원에서는 직장인들과 시민들 중심으로 클래식 중심의 전문음악을 매주 수요일 점심때 하며 특히 2.22공원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락이라든지 재즈라든지 젊은이 취향에 맞는 그런 공연을 하고있고 두류공원에는 청년층을 제외한 노년층 장년층이 많이오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서 전통의 춤의 중심에 국악이라든지 퓨전음악들을 기획하고 실시하고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활발히 진행되면서 매주단위로 각 공연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서지를 찾아가서 월드컵경기장이라든지 팔공산공원이라든지 이런쪽에서도 시민들 휴식공간에 직접찾아가는 공연도 기획하고 실시하고자 합니다. 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비보이공연도 시내중심에서 열린다구요? 네 최근에 대구를 바라보는 시각들이 보수적이고 획일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문화를 통해 이런 부정적인 시각을 깨우치기 위해 금년도에 전국 비보이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 유명한 비보이팀들이 참가했고 시민들과 젊은이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러한 바탕으로 동성로인근에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을 중심으로 비보이공연을 상시적으로 열수 있는 그런공간을 마련하고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에너지가 흐르는 음악도시 대구에서 풍성한 공연으로 더위를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