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 Daegu eNewsMaker

본문 컨텐츠

시정영상뉴스 제57호(2007.07.20)

공유
기사 공유하기
URL 복사

시정영상뉴스 제57호(2007.07.20)

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원봉사 SOS 지원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대구시가 대구파티마병원과 함께 공여제대혈은행을 설치,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07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소영 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원봉사 sos 지원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태풍,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재해발생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위해 구축한 이 시스템은

기업자원봉사협의체를 주축으로 40여개 참여기관단체 기업체에 인력지원,제정물품지원,전문기술장비 지원 등 3개 분야로 편성됩니다

대구시는 이번에 구축된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지원 구호활동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재난재해 자원봉사 SOS 지원시스템에는 40개 기관단체 기업체 실무책임자들로 실무의원회를 두고

상황에 따라 실무의원회를 통해 지원인력과 장비 지원방법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재해 재난 자원봉사 sos지원시스템 구축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지원과 구호활동이 가능할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대구시가 대구파티마병원과 함께 공여제대혈은행을 설치,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9일 시청에서 있었던 이번 협약은 제대혈을 활용한 지역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넓히고 난치병 치료관련 연구 활성화등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체결됬습니다.

대구시는 공여제대혈은행 선점을 위한 사업자본부와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18일 파티마병원을 대구시 지정 공여제대혈은행사업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제대혈은 출산할때 태반이나 탯줄에 들어있는 혈액을 말하는데 제대혈 줄기세포는 배아 줄기세포보다 안정성,접근성,윤리적 문제에서 유리해 난치병 치료에 대한

실용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공공제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제대혈 관련 안건이 국회 상정되 검토중이며 법안이 통과되면 전국 광역별 3~4개 정도의 국가공여제대혈은행지점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제대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검사비로 1억원 정도의 운영예산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2007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9일 대구전시컨베이션센터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기업의 품질경영혁신활동의 기본인 품질분임조 운동을 확산시키고

근로자의 사기를 안양시키기 위해 우수 분임조와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있었습니다.

참가 업체는 중소기업부문의 삼림금속,도전분임조 등 12개 업체

대기업부문은 경창산업원격측정기사업부, 디딤돌분임조 등 2개 업체

공기업,공공기관부문은 공군제81항공정비창,기러기분임조등 10개 기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참가업체중 nuc전자는 연 매출액이 성장하고 있고 올해 3월에는 대구 경제를 이끌어나갈 대구 스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화정밀(?)은 매년 20% 정도의 성장 가두를 달리며 자동차 엔진 부품계의 탄탄한 중경기업으로 그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대구 cc지점은 현재 21개 분임조가 편성되 개선활동을 하고있고

연간 약 10%이상의 클레임이 감소되는등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품질경영을 체계화시키고 분임조 활동을 정착시켜 종업원에게도 품질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해

생산효율을 크게 증대시키는 효과을 보이고 있고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점차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간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가 명예감사관 간담회와 시정현장시찰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풍토조성과 시민의 불편,불만 사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명예감사관의 시정참여의식을 높이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구시는 2003년 10월 30일 부터 명예 감사관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입장에서 공무원의 부조리와 시민의 불편,불만 사항을 시 감사관실에 제보해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2007년도 감사시책방향과 명예감사관 활성화 방향에 대하여 설명을 한 후

행정부시장 주제로 시정발전 방향과 명예 감사관들의 불편한 점과 건의사항을 토론하고 대구수목원과 방짜유기박물관 등

시정주요현장에 대한 시찰로 이어졌습니다.

대구의 컬러풀 이미지 구축과 지역 디자인 산업에 허브기능을 수행할 대구 경북 디자인센터가 지난 17일 준공됬습니다.

대구 경북 디자인센터는 종합건설본부에서 총공사비 329억원을 투입해 동구 신청동에 지하4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됬습니다.

지상1층부터 8층까지는 상설전시장 색채체험관 우수디자인상품홍보관 컨베이션홀 시청각실 세미나실 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9층부터 11층은 디자인 관련 업체의 사무실을 임대할 계획이여서 지역 디자인 산업에 메카 기능을 담당하게 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릭 정보마당 정민정입니다.

2011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축하공연이나 행사가 많은데요

각종 음악회가 우리 주변 공원에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알아볼께요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개최를 앞두고 밝고 명랑한 도시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 시내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한 런치타임 콘서트 청소년들을 위한 야간 음악회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전통음악상설 공연등을 매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네 정말 우리 대구가 음악의 도시 비엔나 된것 같은데요

매주 이런 공연이 열린다구요?

아 최근 대구는 문화예술중심도시를 지향하면서 미술,문학 등 각 장르별로 큰 발달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음악 분야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공연들이 도시 곳곳에서 열리고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대구가 앞으로 음악도시를 지향하면서 발전해 나갈수있는 분야라고 보고있으며

국채보상공원에서는 직장인들과 찾아온 시민들을 중심으로 클래식 중심에 전문 음악을 매주 수요일 점심때 하고 있고

특히 2.28 공원에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해서 락이라든지 재즈라든지 젊은이 취향에 맞는 그런 공연을 하고있고

특히 두류공원에는 청년층을 제외한 노년층,장년층이 많이오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서

전통예술중심의 국악이라던지 그런 퓨전 음악들을 많이 기획하고 지금 하고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매주 단위로 각 공연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여름철에는 피서지를 찾아가서 공연을 하는 월드컵경기장이라던지 팔공산공원이라던지 이런 쪽에서도

시민들의 휴식 공간에 직접 찾아가는 그런 음악회를 기획하고 기획했는것을 공연할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비보이 공연도 시내 중심에서 열린다구요?

최근에 대구를 바라보는 시각들이 좀 보수적이고 획일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화를 통해서 이런 부정적인 시각을 깨치우기 위해서 금년도에 엑스코에서 전국 비보이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 유명한 비보이 팀들도 오고 시민들하고 젊은이들이 특히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바탕을 해서 동성로 인근에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을 중심으로 해서

비보이 공연이 상시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하고 또 공연도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더운 여름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 도시 대구에서 풍성한 공연으로 더위를 잊어버리세요~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2007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함성사진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응모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달간이며 최우수작과 우수작 각 한편을 선정해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응모는 축제 홈페이지로 하시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축제조직위원회 기획단이나 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 걱정되는 병중의 하나가 치매일텐데

치매가 걱정되는 분들은 카레를 즐겨보세요

카레에 들어있는 노란색 색소가 치매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소영이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클릭Click정보마당
대구가 음악도시가 됐데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정민정 입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축하공연이나 행사가 많은데요.
각종 음악회가 우리주변 공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알아볼께요.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밝고 명랑한 교실분위기 조성과 시민정서함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 시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런치타임 콘서트
청소년들을 위한 야간 음악회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전통국악 상설공연등을 매주 개최하고 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정말 우리 대구가 음악의 도시 비엔나가 된 것 같은데요.
매주 이런 공연이 열린다구요?

최근 대구는 문화예술 중심도시를 지향함에 있어서 미술, 문학등 각장르별로
큰발달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음악분야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를 주축으로하는 공연들이 도시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대구시가 앞으로 음악도시를 지향하면서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있는 그런분야로 보고 있으며
국채보상공원에서는 직장인들과 시민들 중심으로 
클래식 중심의 전문음악을 매주 수요일 점심때 하며
특히 2.22공원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락이라든지 재즈라든지 
젊은이 취향에 맞는 그런 공연을 하고있고
두류공원에는 청년층을 제외한 노년층 장년층이 많이오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서 전통의 춤의 중심에 국악이라든지
퓨전음악들을 기획하고 실시하고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활발히 진행되면서 매주단위로 각 공연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서지를 찾아가서 월드컵경기장이라든지
팔공산공원이라든지 이런쪽에서도 시민들 휴식공간에
직접찾아가는 공연도 기획하고 실시하고자 합니다.

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비보이공연도 시내중심에서 열린다구요?

네 최근에 대구를 바라보는 시각들이 보수적이고 획일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문화를 통해 이런 부정적인 시각을 깨우치기 위해 금년도에
전국 비보이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 유명한 비보이팀들이 참가했고 시민들과 젊은이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러한 바탕으로 동성로인근에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을 중심으로
비보이공연을 상시적으로 열수 있는 그런공간을 마련하고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에너지가 흐르는 음악도시 대구에서 풍성한 공연으로 더위를 잊어버리세요.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시민 함성사진 공모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2007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함성사진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응모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달간이며 최우수작과 우수작 각 한편을 선정해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응모는 축제 홈페이지로 하시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축제조직위원회 기획단이나 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영상 다운로드 지난호 보기

개별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