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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3호(2009.01.13)
설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대구시는 설연휴기간중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위해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행위에 대하여 특별감시를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1월 10일부터 시와구.군 환경부서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중에는 상황실을 통해 악성폐수배출업소와 오폐수무단방류 폐기물불법투기 등 환경오염행위와 관련한 민원을 접수받고 처리합니다. 또 8개반의 특별감시반을 편성하여 소하천 주변과 상수도보호구역내의 폐수배출업소와 도금 등 악성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연휴 전과 연휴기간, 연휴 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순찰과 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특히 연휴전인 10일 23일까지는 도급등 악성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간인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오염취약업소 1,300여 개소에 대하여는 사업주 스스로 환경오염시설을 자율감시 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할예정입니다. 또 하수 및 폐수종말처리장, 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는 간부공무원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입니다. 한편 설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환경순찰반를 편성해 소하천, 상수도보호구역, 공단주변 등의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행위를 신속히 발견해 조치키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합동단속 기간중에 적발되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처리업소는 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무허가 업소는 시설폐쇄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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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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