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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21호(2007.03.16)
중국 공무원, 대구시 배우기 열풍 이어져 중국공무원사이에 대구시배우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칭따오의 상해도시 지우난시 단다회의 조직부부장을 단장으로 한 시장부 대표단 5명과 제2기 간부공무원 연수단 서른명이 3월15일 오후 상동항공편으로 대구시 선진행정을 배우기위해 대구공항으로 입국 했습니다. 지아올란시 정부 대표단과 연수단은 3월19일 오후 11시에 계명대학교 성서 캠퍼스 본관 대회의장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계명대학교 총장 대구시 인제 개발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연수입교 환영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갑니다. 연수단은 3월15일부터 6월4일까지 대구시의 공공관리 도시계획 환경녹지 수질관리등 선진행정과 한국예절 한국어등을 배우게 되며 대구시 관부 공무원 교수 기관단체 전문가등이 직접 강의 합니다. 이번 지아올란시 공무원의 대구시 연수경비는 4억1600만원으로 이 금액은 전액 지아올란시가 부담해 이뤄졌으며 이 비용은 대구시 해외수입증대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수공무원이 대구에서 생활하는 동안 개인경비나 기업품 구입등으로 얻는 수익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시는 외국 공무원 연수중심도시의 이미지를 집중 홍보해 국제 경쟁력 강화및 지역경제발전의 신모델 기회로 활용하고 특히 중국 중앙및 지방정부 공무원들에게 대구시 연수에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 새로운 한류 문화로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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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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