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요령
안녕하세요 클릭생활정보 양은정입니다.
봄볕에는 며느리를 또 가을볕에는 딸을 내놓는 다는 말이 있죠 . 우리 어머님의 오묘한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는 속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얘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봄볕은 분명 우리 피부에 그다지 좋지가 않다는데요 그렇다면 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될지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봄철의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매마르게 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333관리법만 시켜도 크게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3월부터 3개월간 세가지, 즉 자외선 건조증 알레르기를 주의하면 봄철 건조한 피부를 어느정도 건강하게 지킬수가 있다고합니다.
"첫번째로 클렌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뭐 황사에 의한 접촉 피부염이라든지 꽃가루에 의한 접촉피부염이라든지 이런것들은 잘씻음 으로써 일단은 예방을 할 수 가 있겠어요.
어떤 야외활동을 하실때는 마스크를 쓴다든지 모자를 쓰시는게 좋겠고 하루생활을 끝나고 주무실때 적절한 크렌져로 잘 씻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세제도 말이죠 피부보호막을 벗겨내지 않고 자연적으로 모공을 열어주는 그런 크렌져가 많이 나와있어요.
그런걸로 잘 씻어 주시는게 첫번째 피부보호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두번째론 보습이 되겠어요. 이런 기름보호막 수분호보막을 우리가 잘 유지를 해줘야 되는데 겨울과 봄철에는 이 보호막이 많이 깨어저있는 상태거든요 .
그래서 이러한 보호막을 인공적으로 우리가 피부에 발라서 유지를 해주시는 그런 여러가지 보습제들이 많이 개발이 되어있습니다. 그런걸로 보습을 잘 해줘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를 해줘야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자외선을 들수가 있겠죠 .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어떤 역할을 하냐면요 피부표면을 건조하게 하는 역할도 하지만 피부내부에 진피에 작용을 해서 노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피부노화에 가장 주범이 자외선이라고 할 수가 있죠 .
그리고 요즘 같은 계절에 기미주근깨 악화되시는 분들 많거든요 이런분들은 특히 자외선 차단을 열심히 하셔야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서보시면은 거기에 SPF라고 해서 자외선 차단지수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차단지수는 너무 높은걸 사용하실필요는 없고 일상생활에서는 15~20의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은데 어떤분들은 이걸 그냥 하루에 한번 바르고 끝내시는 분들이 있어요.
아침에 한번 오후 2시에한번 적어도 하루에 두번이상은 바르셔야 됩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하루종일 지속되는 아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시면은 클랜져를 사용해서 잘 씻으신 후에 보습제를 바르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야외에 나가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황사에는 수은이나 납 알루미늄등의 오염물질이 함유되어있고 그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피부염을 유발시킬수가 있습니다.
황사등에 의한 피부질환을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오전 6시~10시 사이 건조한 바람이 부는 날은 외출을 삼가하셔서 접촉을 피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외출후에는 충분한 수면시간과 영양 섭취로 면역력을 높여주는것도 요령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건강한 피부를 가질수가 있겠네요 꼼꼼하게 세안을 잘하시구요 보습제 충분히 바르시구요. 또 자외선 차단하는것도 잊지 마시고 . 봄철 건강하게 피부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