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81호(2023-09-19)
홍준표 시장이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향후 대구에는 100조에 달하는 건설 토목공사 수요가 있는 만큼 부실시공 사례를 원천 차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사무의 중요성과 책임수준에 맞게 결재권자를 상향해 책임행정을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에 직결되고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민원사무는 실국장으로 결재권을 상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밖에도 조례안 재정 법제 사전검토를 반드시 실시하고, 공무원 추석 장보기 행사 참여와 공동합의문에 의거한 신공항 건설 추진, 군부대 이전사업의 지자체 협조 유도 등도 주문했습니다.
홍 시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사건 사고가 없고 평안한 연휴가 되도록 각 실국에서 철저히 사전점검을 확행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