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 금호강을 활용한 고품격 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해 금호강프로젝트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가 지난 10일,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에 준공됐습니다. DGIST는 지난 2008년 10월 기공식 이후 총 1,600여억원이 투입됐으며, 34만여㎡ 규모에 본부동과 연구동, 실험실동 등 총 7개동의 건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4년 출범 이후 건물을 임대해 연구활동을 해 온DGIST는 앞으로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ㆍ장비를 갖추고, 연구 및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는 DGIST 외에도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한 각종 연구기관들이 잇따라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첨단산업과 산ㆍ학ㆍ연이 연계된 연구개발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DGIST 준공과 함께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개발특구를 통해 연구기관의 R&D 성과가 대구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금호강을 활용한 고품격 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해 금호강프로젝트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금호강프로젝트 정책토론회가 지난 13일 호텔 제이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금호강 인접지역을 대구시의 품격 있는 장기발전의 축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종섭 대구테크노파크 원장과 김연수 행정부시장 등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업추진에 따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금호강 프로젝트 기본구상안 발표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향 설정에 대해 산·학·연·관 전문가 8명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금호강을 대구 도시경쟁력 강화의 중심지로 재창조하기 위해 금호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산업·비즈니스, 문화·관광, 생태·환경 등을 아우르는 금호강 프로젝트를 기획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전국 최대규모 특수학교 학교기업 문 열어 전국 최대규모의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지난 10일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보명학교 등 5개교가 공동으로 참여한 학교기업은 총 55억원이 투입돼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특수학교 학교기업형 직업 훈련실이 설치됐습니다. 앞으로 특수학교의 직업교육은 장애유형에 적합한 직종개발과 함께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게 돼 장애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창업률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역의 장애학생들이 직업훈련과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 기업체 곳곳에 취업해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돼 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2010 대구중소기업인대회 열려 대구지역 중소기업인의 한마당 잔치인 '2010 대구중소기업인 대회'가 지난 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중소기업인과 각급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2010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된 9개사와 3030기업에 추가 지정된 10개사, 청년고용우수기업 3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친기업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범시민적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대구 최초 다문화어린이 도서관 문 열어 대구 최초의 다문화어린이 도서관이 지난 8일 옛 봉덕3동 주민센터자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남구청과 STX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건립한 다문화어린이 도서관은 열람실과 시청각실, 영유아실,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합니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에는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0개국 도서 7000여권과 각 나라의 동영상 자료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도서대여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언어교실과 독서동아리,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자막 -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소기업, 소상공인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웨딩알리앙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이용두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협의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보증재단 기본재산확충을 위해 출연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상공인들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서민경제대책을 기업협의회 및 재단과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20일까지 특별 경영안정자금 300억에 대한 융자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 기업은 시설투자 규모가 최소 1억 원 이상으로, 최근 1년간 신규로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입니다. 융자한도액은 업체 당 최대 10억 원까지이며, 업체별 시설투자 규모와 창출된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합니다. 융자금 이차보전율은 3%며,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 신청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 경제정책과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내내 매서운 겨울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가 지난 10일,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에 준공됐습니다. DGIST는 지난 2008년 10월 기공식 이후 총 1,600여억원이 투입됐으며, 34만여㎡ 규모에 본부동과 연구동, 실험실동 등 총 7개동의 건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4년 출범 이후 건물을 임대해 연구활동을 해 온DGIST는 앞으로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ㆍ장비를 갖추고, 연구 및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는 DGIST 외에도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한 각종 연구기관들이 잇따라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첨단산업과 산ㆍ학ㆍ연이 연계된 연구개발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DGIST 준공과 함께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개발특구를 통해 연구기관의 R&D 성과가 대구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금호강을 활용한 고품격 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해 금호강프로젝트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금호강프로젝트 정책토론회가 지난 13일 호텔 제이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금호강 인접지역을 대구시의 품격 있는 장기발전의 축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종섭 대구테크노파크 원장과 김연수 행정부시장 등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업추진에 따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금호강 프로젝트 기본구상안 발표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향 설정에 대해 산·학·연·관 전문가 8명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금호강을 대구 도시경쟁력 강화의 중심지로 재창조하기 위해 금호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산업·비즈니스, 문화·관광, 생태·환경 등을 아우르는 금호강 프로젝트를 기획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규모의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지난 10일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보명학교 등 5개교가 공동으로 참여한 학교기업은 총 55억원이 투입돼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특수학교 학교기업형 직업 훈련실이 설치됐습니다. 앞으로 특수학교의 직업교육은 장애유형에 적합한 직종개발과 함께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게 돼 장애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창업률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역의 장애학생들이 직업훈련과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 기업체 곳곳에 취업해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돼 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지역 중소기업인의 한마당 잔치인 '2010 대구중소기업인 대회'가 지난 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중소기업인과 각급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2010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된 9개사와 3030기업에 추가 지정된 10개사, 청년고용우수기업 3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친기업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범시민적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구 최초의 다문화어린이 도서관이 지난 8일 옛 봉덕3동 주민센터자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남구청과 STX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건립한 다문화어린이 도서관은 열람실과 시청각실, 영유아실,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합니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에는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0개국 도서 7000여권과 각 나라의 동영상 자료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도서대여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언어교실과 독서동아리,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기업, 소상공인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웨딩알리앙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이용두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협의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보증재단 기본재산확충을 위해 출연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상공인들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서민경제대책을 기업협의회 및 재단과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 교통카드 대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20일까지 특별 경영안정자금 300억에 대한 융자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 기업은 시설투자 규모가 최소 1억 원 이상으로, 최근 1년간 신규로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입니다. 융자한도액은 업체 당 최대 10억 원까지이며, 업체별 시설투자 규모와 창출된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합니다. 융자금 이차보전율은 3%며,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 신청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 경제정책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