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9호(2010.03.12)
대구시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국비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3개 사업 모두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011년 국비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IT융합 특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
‘차세대 미디어기반 융합콘텐츠 개발’,
‘수성의료지구 간선도로 건설사업’ 등 3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시는 사업선정을 위해 대상사업과 관련 있는
지역출신 국회의원에게 사업추진의 타당성,
시급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요청해 온 결과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세대 미디어기반 융합콘텐츠 개발’사업은
당초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이명박 대통령 방문 시
대구출신 모 장관의 R＆D특구와 연계한
적극적인 건의로 반영하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전문용역기관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조사 진행과정에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비지원 사업비가 최대한 많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