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9호(2010.03.12)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대구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브래드 리틀을 초청해
제4회 DIMF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브래드 리틀은 2005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
2천 백 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1년 배리모어 어워드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브래드 리틀은 앞으로 대구시의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공연 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널리 알리고,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 등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뮤지컬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그를 통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전 세계에 알리고,
또한 그를 사랑하는 많은 해외 팬들이
대구의 문화관광객으로 유치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