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김정희입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서 육상종목 하나하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육상100미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0미터 달리기는 단거리 경기로 단거리 경기는 100미터 부터 400미터까지의 거리가 있고 그 성격에도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100미터는 보통 일직선으로 달려서 골인하는 것이고. 200미터 400미터에서는 2개와 4개의 코너를 돌아서 골인하게 되는데요. 또하나의 큰 특징은 각자가 자신의 코스를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100미터는 전체길이는 스타트라인의 전방과 골라인의 전방에 5센치미터 폭과 라인을 긋는 것입니다. 100미터 경주에는 세개의 리듬이 있는데요. 스타트와 중간질주 골의 3단계로 구분됩니다.
총무이사:체력경기의 꽃은 100미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발적인 순발력과 파워 그리고 마무리까지 찰나의 경기지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그런 경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체력경기의 레인의 넓이는 1.25미터에서 달리는 경기가 되겠으며 레인 선의 폭은 5센치로서 선수들이 본인의 레인으로만 달릴 때 가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즉, 다른 레인으로 침범하거나 할 경우에는 실격이 되겠습니다. 동호인들이 육상을 특히 단거리 종목을 잘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첫째로는 당연히 순발력이 좋아야되겠고, 순발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운동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기초훈련을 가미를 해야 되겠으며, 아울러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근력운동을 충분히 해야되겠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이라던지 아니면 박스운동 등을 통해서 여러가지 순발력과 근력을 보완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단거리 종목 특히 100미터 종목을 흥미있게 또 즐겁게 관전하는 법은 역시 스타트에 주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타팅 블록을 사용하여 폭발적으로 나가는 그 스타트 방법에 유의해서 봐주고 이때 반드시 스타트는 순간 총소리에 의해서 나가기 때문에 관전할 때는 반드시 정숙을 해서 관전을 해주는 게 관전법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육상을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단연 미국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몇십년 동안 미국이 주도하는 단거리는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현재 중남미의 자메이카가 미국의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100미터 세계기록 보유자는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라는 선수입니다. 이태리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9초 74의 세계기록으로 우승을 하여서 그의 건재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100미터 기록은 1979년에 세운 서말구의 10초 34의 기록입니다. 이 기록이 현재 약 3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한국 육상 단거리가 가지고 있는 헛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경신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지도자의 노력과 개인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리포터:오늘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종목 가운데 100미터 달리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음 이시간에는 다른 종목에 대한 상식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