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8호(2007.01.29)
지역 중소기업체 인력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대구시는 원활한 인력공급을 지원하기위해 도심4개소에 컨택센터 인력 모집 홍보물 반영을 시작하는등 컨택산업에 대한 홍보를 본격화했습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역 중소기업체에 경쟁력 재고를 위해 인력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대구상공회의소와 유관규관 중소기업CEO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직업능력개발 지원과 외국인고용관련 및 비정규직 법안내용을 소개했습니다.
2006년 주요사업별 실적으로는 학습조직화 지원사업을 실시해 11개 유형 총 112개 기업을 지원하여 근로자의 노동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근로자 핵심직무능력향상사업을 통해
1만9천명 176명이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학사, 전문학사, 학위과정에 재학중인 근로자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함으로 자발적 평생능력개발을 유도했습니다.
또한 HLD인증 진단 평가사업을 통해 27개 우수기관을 정부의 4개부처에 명의로 인증함으로 기업의 인적자원 개발 투자를 촉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등 다양한지원을 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많은중소기업이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적자원개발 양극화 현상이 해소될수 있도록하고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합법적인
외국인 고용을 통해 생산성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