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3호(2007.01.12)
시정영상뉴스 제3호<2007.01.12>
2011 세계육상선수대회 대구유치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대구시에 올해 착수,완료되는 사업이 22개분야 55개로 집회되었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 피해구제율이 3.5%증가했습니다.
시청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홍가령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구유치를 위한 국회특별위원회가 지난 1월 9일 첫회의를갖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지지 결의안에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결의안에 통해 국회가 육상대회개최지로 대구로 결정될 경우 이를 지원하기위해
자칫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지원법을 제정해 적극지원할것이며 육상대회에 대구유치를 위해 IEAF회원연맹의
적극지지와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회의는 대구가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06국제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이미 국제스포츠계로부터 대회조직과
개최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채택이유를 밝히면서 개최지가 결정될때까지 국회차원에서 육상대회의 유치를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회유치를 위한 초당적지원에 감사를 표하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육상경기연맹에
실사단 방문시 적극적인 홍보로 대회유치를 다짐했습니다.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는 국가이미지 재고와, 지역경제발전,육상저변업계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착수완료되는 크고작은사업이 총 22개분야 55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서민경제회생과 미래성장동력산출을 시장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희망의대구 일류대구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현완사업을 역전적으로 추진할계획입니다. 올해 착수되는 사업은13개분야 37개 사업으로 먼저 산업용지난을 초기에 해소함으로써,
외자기업과 핵심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달성3차 산업단지 50만평을 2012년까지 조정목표로 착수에 들어가고, 국제인프라구축을 위한 대구외국인학교
건립이 공무산업단지내에 금년하반기중 착공될예정입니다. 또한,영남지역최초로 대구에 건립될 국립 대구과학관은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내에
토지3만평,건평7천평,총사업비 1158억원규모로 2007년 기본설계에 들어가 2009년 착공 2011년 개관될예정입니다.
그외에도 지하철 2호선 경산연정 건설사업과,도시철도 사무선 건설설계추진,대구재활 산재병원 건립, 지역암센터와 노인보건 의료센터건립등
묵직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예정입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가 2006년도 소비자상담을 분석한결과 상담건수는 총 1466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11.2%가 감소했으며 피해구조건수는
209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7.8%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담건수가 전년도보다 감소한 원인으로 기업들의 소비자 상담기관확대에 따라 소비자와의 직접상담증가와 교육으로 소비자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됬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접수방법으로는 전화를 이용한 상담이 1187건으로 81%에 이르며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한 상담이 전년대비 82%증가한 196건이었습니다.
품목용역현황은 문화교육분야가 308건,의류세탁 272건,정보통신 235건,생활용품 154건으로 상당히많았습니다.
소비자상담 1406건중 직접피해 구제한 건수는 209건으로 처리결과는 환불이40건으로 31%를 차지했으며 계약해제 32건,교환30건,배상 20건
기타순위로 나타났습니다.
시소비생활센터에서 실시한 소비자교육은 학생과 노인 일반소비자등 계층별 내용별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저소득 장기실직자와 일용근로자의 생계안정을위해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7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3월23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공근로사업참가자는 지난해 참가한 2000명중 최종선발된 844명이며 시청이나 구,군청등에 배치되 정부화와 공공생산성,환경생산성에
투입됩니다. 이들은 하루8시간 주 5일근무하며 일일 2만8천원에서 3만4천원의 임금과 3천원의 교통비를 지급받게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공공근로산업비로 7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단계로 나누어 총 4천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8일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각기관장,국회의원간 여성지도자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7 대구여성신년교류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신년교류회는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문신자 회장의 개회사를 시장으로 김범일 대구광역시시장과 장경훈 대구광역시의회의장에 신년사가 이어졌으며
내빈소개와 소리샘중창단의 축하공연, 축하떡 절단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과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를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우리나라엔 종합건강검진프로그램은 서민을 대상으로 많이 보편화가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암검진은 물론이고 어린이,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건강검진에 영향이 많이확대가되었는데요.
클릭정보마당, 맞춤형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령대별로 어떤 검진을 받는게 좋을까요?
-20,30대는 신체적으로 가장건강한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기본적인 건강상태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후부터 5년에 한번정도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30,40대 쯤에는 신체적으로 노화가 현저히 시작되어 성인병(생활습관병)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빠른사람의 경우 30대 중반 부터 당뇨나고혈압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40대 이후부터는 성인병을 점검합니다, 당뇨병 관련, 고혈압, 고지혈증 관련해서 2~3년마다 점검합니다.
50대 이후 부터는 서서히 암에 대한 발병율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40대의 성인병과 각종 악성종양 위암, 대장암, 폐암, 여자분의경우
자궁경부암, 유방암에 대한 검사를 자주해야합니다.
각각 환자분의 상태에따라 매년하거나 1~2년마다 하시면됩니다. 50대이후가 되면 서서히 심장병, 뇌졸증
뇌혈관 질환이 많이 나타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있는 분들은 훨씬 더 질병을 자주 점검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최근들어서는 대장암에 대한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60대에는 꼭 점검을 받아보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있는 질병의 경우 어떤점검을 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가족력의 대표적인게 성인병입니다. 예로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이유나
뇌졸증을 막거나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것입니다.
이런병들은 가족들이 이미 부모님이나 형제분들을 살펴보시면 그런 병을 앓고 게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경우는 아닌 사람보다 훨씬 더 자주 매년 점검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40대,60대에 접어들면 뇌졸증이나 심방졍 빈도가 훨씬 더 높아지므로 심장이나 뇌혈관에 대한 검진을 정밀하게 받아보시는것이 도움이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해 금연,금주를 다짐한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맞춤형 건강검진으로 내실있는 건강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금융거래와 취업, 건강보험등 사회복지혜택을 받지못하는 주민등록
말소자들이 구제될수있도록 주민등록말소자 일제 재등록을 실시합니다.
재등록 기간은 이번달 31일까지며 주민등록 재등록 기간중 특례조치로 재등록과태료 50%까지
경감조치합니다.
재등록 신고시 우선재등록하고 과태료는 차후납부 가능합니다.
또한 주민등록증 재발급과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수수료도 면제혜택도 주어집니다.
이상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전화 803-2843으로 문의하시면됩니다.
대구시 청소년 문화예술에서는 일본속의 한류문화유적지를 현장체험하는 일본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월2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참가대상은 초,중,고,대학생또는 자녀동반가족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2월 21일부터~2월25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와,카라츠,아리타 등을 둘러보고 오게됩니다)
기타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문화의집 215~1318~9번으로 문의하시면됩니다.
요즘 실내에서 온풍기사용을 많이하실텐데요,
춥다고 장시간 틀어놓게되면 실내공기를 탁하게해서 건강을 해칠위험이크다고합니다.
사용한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건강을지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대구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