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4호(2024-02-02)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캠페인으로 목표액인 106억 2,000만 원을 초과해 107억 100만원을 모금하면서 사랑의 온도 100.8도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모금은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속에서 캠페인 기간 막바지까지 지역 기업과 시민들의 놀라운 나눔 확산 에너지가 확산하면서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서봉재단은 14억 원 기부로 대구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고, 이 외 지역 기업들도 1억 원 이상의 통 큰 기부로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또, 아너소사이어티, 나눔리더, 착한대구캠페인의 정기적 기부뿐만 아니라 유학생, 군위군민, 사회복지사, 익명 기부자 등 다양한 개인 기부도 이어져 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