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01호(2023-1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올해는 대구시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한 국가행사로 격상됨과 동시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국내외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가적으로는 글로벌 모빌리티 강국으로서의 비전을, 지역차원에서는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의 대개편을 대내외에 알렸습니다.
이 가운데 행사장에는 당초 목표한 5만 명을 뛰어넘는 54,250명의 역대급 관람객이 찾았고, 특히, 19개국 75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 수출상담회는 총 7억 100만불의 수출 상담과 2억 8000만 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