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60호(2023-03-28)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7월 1일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도시철도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까지 포함한 대중교통 122개 노선에 대해 어르신 무임 이용이 가능하게 돼 어르신 교통복지가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통합 무임교통 지원 대상은 올해 75세를 시작으로 해마다 1세씩 낮춰 2028년에는 70세 이상 어르신부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 무임교통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 두 종류며, 실물 카드는 5월 1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분 확인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