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35호(2023-02-21)
K-콘텐츠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웹툰으로 ㈜스튜디오 니니는 대표 웹툰이 천만 뷰를 기록하며 북미와 일본, 중국, 프랑스 등 해외 7개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게임 산업에서는 모바일 게임 ‘엔젤나이츠’를 앞세운 ㈜토스트가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홍보영상 천만뷰와 사전예약 8만 건을 달성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주문 현황 확인과 고객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 ㈜식파마는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어 향후 지역 콘텐츠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