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67호(2021-09-03)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4차 재확산과 폭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시가 2021년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 영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8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구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물가안정 방안과 가격표시 이행 실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명절 성수품 33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농, 축, 수산물과 생필품,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으로 일일 가격동향을 대구시 홈페이지 공개합니다.
이 밖에도 지역 내 254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와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하고, 시청별관과 두류공원 농,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