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지원을 위해 융자 지원규모를 확대했습니다. * 자막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조 2,000억원 규모로 확대 전국에 완치자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대구의 코로나19 완치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 자막 – 대구 코로나19 완치율 70% 넘어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 지원을 위해 융자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 자막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조 2,000억원 규모로 확대 코로나19 피해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수요가 3월말 기준 상반기 자금의 70% 이상이 소진됨에 따라, 시는 하반기 자금과 추가자금을 더해 총 1조 2,0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시중은행 대출 금리의 이자 일부를 대구시가 지원하는 이차보전 형태로,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1.3~2.2%로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례보증 대출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을 연계해 대출 금리에서 평균 1.8%의 이자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은 0.5~0.8%의 금리만 부담하고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서 이용 시 보증료 0.8% 가량이 별도로 추가되며, 자세한 지원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대구시는 5일 기준 대구 지역 누적 완치자가 4,949명으로 완치율 72.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자막 – 대구 코로나19 완치율 70% 넘어서 이는 같은 날 기준 집계된 대구시 총 누적 확진자 6,781명에 대한 완치율로, 국내 완치율 64.2%를 상회하는 수칩니다. 확진자 감염유형으로는 신천지 교인이 4,259명, 고위험시설집단 관련자가 5.0명, 기타 감염 2,017명입니다. 일반인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집단시설에서의 감염발생 위험이 여전한 만큼,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꼼꼼하게 씻고, 필요하지 않은 외출은 삼가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해외 입국 통한 재확산 방지 대책 강화 해외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잇따라 발생하자 대구시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우선, 해외입국자가 동대구역에 도착하면 집까지 이동을 지원하고, 이동 검진팀이 집을 방문해 검사합니다. 또,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하고, 자가 격리 해제 전 반드시 재검사를 실시해 음성인 경우 격리를 해제토록 했습니다. * 자막 – 방역 위해 하중도 유채꽃단지 주말 폐쇄 대구시가 4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전면 폐쇄하고, 주중에만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따뜻한 봄 날씨로유채꽃이 예년보다 일찍 만개하고,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심리적인 요인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아짐에 따른 방역 상 조칩니다. 주중에는 통제가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 차량만 통제하면서 산책은 가능토록 하고, 방역상황에 따라 앞으로의 통제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자막 –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 개최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위해 생활방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회생방안을 논의하는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가 6일 시청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대구시가 코로나19 현황과 방역대책, 긴급 생존자금 및 긴급 생계자금 지원에 대해 보고하고,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업무 추진현황을 발표했습니다. 또, 시교육청에서 온라인 개학에 대해 보고한 후, 참석자들은 기관별 토의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여러 산업 현장에서도 감염증 확장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산업현장의 감염은 생산 활동 약화로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막고자 대구테크노 파크에서는 무상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구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봤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산업 현장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상방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각 기업은 방역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을 하는데요. 선착순으로 기업이 지정되며 최대 300평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TP는 1~3차에 걸쳐 사전 접수한 기업들 중 매출액, 면적, 규모, 종업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기업규모가 작거나 영세한 사업장부터 우선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총 150여개사 이며, 방역에 대한 재원은 자체 운영비 절감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Q. 산업현장 분위기 어떤지? (인터뷰 대상자 : ㈜아이디정보시스템 박청일 이사) 지금 대구같은 경우에 코로나19 때문에 지금 분위기가 아시겠지만 너무 안좋습니다. 기업체들은 매출이 50% 이상 어떤 곳은 70% 까지 급감한 곳도 있고요. 저희도 마찬가지 그 기업들에 맞게 아이디를 서비스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매출에 상당히 많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비즈니스라던지 이런 부분들이 코로나가 잠잠해져야지 확산이 주춤해져야지 저희도 예전만큼 활선화가 되지 않을까 이게 장기로 가면 지금보다 더 큰 어려움이 IMF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무상방역 서비스 같은 지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전까지는 저희가 손소독제라던지 마스크만 가지고 직원들의 안전으로 했었는데 무상방역서비스를 통해서 좀 더 안정적이 분위기를 통해서 직원들이 근무를 할 수 있고, 특히 외부에서 내방하는 손님들도 저희 기업체를 방문했을 때 좀 더 안심하고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방역서비스는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Q. 현재 산업 현장에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지원이 있을까요? 저희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스크 대란 때문에 마스크가 상당히 필요했었는데 지금은 마스크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한 정책적인 지원금이 필요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매출이 감소하다보니까 저흐 기업에서는 고정적으로 경상비, 급여라던지 경비라던지 지출이 되어야 하거든요. 근데 매출이 감소하다보니까 이게 자금 회전이 안되요. 그래서 그런 어떤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 지원금을 지원해 준다던지 아니면 고용안전금을 해준다던지 그런 쪽으로 기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조치가 코로나 19여파로 위축된 지역 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요. 시민들 여러분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잘 지키셔서 우리 모두 빠른시일내애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020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을 받습니다. 정기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대관시설은 대공연장인 그랜드홀, 소공연장인 챔버홀입니다. 신청대상은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에 국한되고, 각종 교육, 기념행사,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의 순수 공연예술 발전과 관련이 없는 공연은 제외됩니다. 신청방법과 관련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막 – 2020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 접수 ▶ 신청기간: 4월 13일 ~ 24일까지 ▶ 대관시설: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공연장(그랜드홀), 소공연장(챔버홀) ▶ 대관기간: 7월 1일 ~ 12월 31일까지 ▶ 신청방법: 우편 또는 이메일 신청 ※상세내용: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참조 ▶ 문 의: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36(ARS 1번) 완치율이 70%를 넘어섰지만, 여전히 안심할 상황은 못 됩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위생관리 준수에 계속해서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 지원을 위해 융자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코로나19 피해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수요가 3월말 기준 상반기 자금의 70% 이상이 소진됨에 따라, 시는 하반기 자금과 추가자금을 더해 총 1조 2,0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시중은행 대출 금리의 이자 일부를 대구시가 지원하는 이차보전 형태로,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1.3~2.2%로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례보증 대출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을 연계해 대출 금리에서 평균 1.8%의 이자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은 0.5~0.8%의 금리만 부담하고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서 이용 시 보증료 0.8% 가량이 별도로 추가되며, 자세한 지원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대구시는 5일 기준 대구 지역 누적 완치자가 4,949명으로 완치율 72.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날 기준 집계된 대구시 총 누적 확진자 6,781명에 대한 완치율로, 국내 완치율 64.2%를 상회하는 수칩니다. 확진자 감염유형으로는 신천지 교인이 4,259명, 고위험시설집단 관련자가 5.0명, 기타 감염 2,017명입니다. 일반인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집단시설에서의 감염발생 위험이 여전한 만큼,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꼼꼼하게 씻고, 필요하지 않은 외출은 삼가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잇따라 발생하자 대구시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우선, 해외입국자가 동대구역에 도착하면 집까지 이동을 지원하고, 이동 검진팀이 집을 방문해 검사합니다. 또,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하고, 자가 격리 해제 전 반드시 재검사를 실시해 음성인 경우 격리를 해제토록 했습니다. 대구시가 4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전면 폐쇄하고, 주중에만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따뜻한 봄 날씨로유채꽃이 예년보다 일찍 만개하고,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심리적인 요인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아짐에 따른 방역 상 조칩니다. 주중에는 통제가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 차량만 통제하면서 산책은 가능토록 하고, 방역상황에 따라 앞으로의 통제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위해 생활방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회생방안을 논의하는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가 6일 시청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대구시가 코로나19 현황과 방역대책, 긴급 생존자금 및 긴급 생계자금 지원에 대해 보고하고,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업무 추진현황을 발표했습니다. 또, 시교육청에서 온라인 개학에 대해 보고한 후, 참석자들은 기관별 토의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여러 산업 현장에서도 감염증 확장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산업현장의 감염은 생산 활동 약화로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막고자 대구테크노 파크에서는 무상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구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봤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산업 현장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상방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각 기업은 방역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을 하는데요. 선착순으로 기업이 지정되며 최대 300평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TP는 1~3차에 걸쳐 사전 접수한 기업들 중 매출액, 면적, 규모, 종업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기업규모가 작거나 영세한 사업장부터 우선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총 150여개사 이며, 방역에 대한 재원은 자체 운영비 절감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Q. 산업현장 분위기 어떤지? (인터뷰 대상자 : ㈜아이디정보시스템 박청일 이사) 지금 대구같은 경우에 코로나19 때문에 지금 분위기가 아시겠지만 너무 안좋습니다. 기업체들은 매출이 50% 이상 어떤 곳은 70% 까지 급감한 곳도 있고요. 저희도 마찬가지 그 기업들에 맞게 아이디를 서비스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매출에 상당히 많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비즈니스라던지 이런 부분들이 코로나가 잠잠해져야지 확산이 주춤해져야지 저희도 예전만큼 활선화가 되지 않을까 이게 장기로 가면 지금보다 더 큰 어려움이 IMF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무상방역 서비스 같은 지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전까지는 저희가 손소독제라던지 마스크만 가지고 직원들의 안전으로 했었는데 무상방역서비스를 통해서 좀 더 안정적이 분위기를 통해서 직원들이 근무를 할 수 있고, 특히 외부에서 내방하는 손님들도 저희 기업체를 방문했을 때 좀 더 안심하고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방역서비스는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Q. 현재 산업 현장에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지원이 있을까요? 저희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스크 대란 때문에 마스크가 상당히 필요했었는데 지금은 마스크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한 정책적인 지원금이 필요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매출이 감소하다보니까 저흐 기업에서는 고정적으로 경상비, 급여라던지 경비라던지 지출이 되어야 하거든요. 근데 매출이 감소하다보니까 이게 자금 회전이 안되요. 그래서 그런 어떤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 지원금을 지원해 준다던지 아니면 고용안전금을 해준다던지 그런 쪽으로 기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조치가 코로나 19여파로 위축된 지역 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요. 시민들 여러분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잘 지키셔서 우리 모두 빠른시일내애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020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을 받습니다. 정기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대관시설은 대공연장인 그랜드홀, 소공연장인 챔버홀입니다. 신청대상은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에 국한되고, 각종 교육, 기념행사,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의 순수 공연예술 발전과 관련이 없는 공연은 제외됩니다. 신청방법과 관련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막 – 2020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 접수 ▶ 신청기간: 4월 13일 ~ 24일까지 ▶ 대관시설: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공연장(그랜드홀), 소공연장(챔버홀) ▶ 대관기간: 7월 1일 ~ 12월 31일까지 ▶ 신청방법: 우편 또는 이메일 신청 ※상세내용: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참조 ▶ 문 의: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36(ARS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