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78호(2009.10.09) [시정뉴스는 수화 제공] [대구 게시판] 대구 근대 미술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구의 근대 미술전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됩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 시립 미술관 개관 준비 특별전으로 기획됐습니다. 이인성, 이쾌대, 주경 등 한국 근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60여명 작가의 작품, 250여점이 공개되는 이번 전시회는 근대 초기부터 60년대 모더니즘 미술 운동까지 지역 근대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입니다. 또, 대구 미술의 두가지 큰 흐름이었던 자연주의 계열의 구상 미술과 모더니즘 계열의 추상 미술의 전통은 물론, 수채화 특별전을 통해 대구 서양 화단의 출발점이 된 수채화의 역사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부대 행사로 대구 근대 미술의 형성과 정착에 대한 고찰 세미나가 오는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 회의장에서 열리며, 미니특강 '친절한 미술씨'가 전시기간 오후 4시 전시관에서 열려 관람객들의 대구 근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0년 대구 시립 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이루어진 지역 미술사의 연구성과를 정리하고 지역 현대 미술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시청 문화예술과로 하시길 바랍니다. 지경부 장관, 추석연휴 성서산단 방문첨복단지,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분소 유치2011세계육상경기대회 마라톤코스 정비2009 대구무형문화재제전 개막 지역공공기관, 대구공항이용 의무화대구 근대 미술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구의 근대 미술전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됩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 시립 미술관 개관 준비 특별전으로 기획됐습니다. 이인성, 이쾌대, 주경 등 한국 근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60여명 작가의 작품, 250여점이 공개되는 이번 전시회는 근대 초기부터 60년대 모더니즘 미술 운동까지 지역 근대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입니다. 또, 대구 미술의 두가지 큰 흐름이었던 자연주의 계열의 구상 미술과 모더니즘 계열의 추상 미술의 전통은 물론, 수채화 특별전을 통해 대구 서양 화단의 출발점이 된 수채화의 역사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부대 행사로 대구 근대 미술의 형성과 정착에 대한 고찰 세미나가 오는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 회의장에서 열리며, 미니특강 '친절한 미술씨'가 전시기간 오후 4시 전시관에서 열려 관람객들의 대구 근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0년 대구 시립 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이루어진 지역 미술사의 연구성과를 정리하고 지역 현대 미술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시청 문화예술과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