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75호(2009.09.25)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영상미디어 저변 확대와 지역 영상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한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에서는 다양한 영상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했습니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25일부터 '영상으로 듣는 음악 이야기'를 시작으로 '나만의 음반 만들기', '나도 감독이 되련다', '다양한 영화로 세상보기' 등 6개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각 강좌별로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기획한 강좌는 영상제작의 초 중급부터, 영상에 담긴 음악 이해, 영화 제대로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영상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또한, '씨눈'은 영상교육 뿐만 아니라, 음향녹음실, 디지털스튜디오 등 6개 지원시설과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음향 및 조명장비 등 140여 종의 첨단 영상제작 장비를 갖추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