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62호(2009.08.11)
시정영상뉴스 제62호(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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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종이 문화원 한지 공예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여가시간을 즐기수 있는 다름아닌 종이접기 인데요.
한국 창작 종이 문화원에서는 한지 공예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의 창작심과 협동심을 기르는데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국 창작 종이 문화원 대구 중구지부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 안녕하세요. 이곳을 들어서자 마자 너무나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한국창작종이문화원은 어떤 곳인지 소개부탁드립니다.
이정희 대구중구지부 : 한국창작종이문화원은 종이접기나 종이조각, 여러가지 한지 공예의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까지 다양하게 오셔서 배우고 작가생활도 하면서 공모전 출품도 하는 곳입니다.
리포터 : 한지공예의 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몇가지 소개를 해 주세요.
이정희 대구중구지부 : 한지공예에는 종이를 끈으로 꼬아서 만드는 지승공예, 종이를 죽을 만들어서 작품을 만드는 지호공예, 풍물놀이나 임금님 행렬에 사용되는 다양한 꽃들로 이루어지는 지화공예, 대중들이 많이 만들고 도구로 사용하는 색지공예 크게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리포터 : 아기자기하고 멋스러운 한지공예, 사실 저도 배워보고 싶은데요, 교육신청방법과 수업방식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가요?
이정희 대구중구지부 : 한국창작종이문화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전국 각 지부의 연락처와 위치를 알아보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들으면 됩니다.
수업은 주 1회내지 2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좋은 시간에 배우시면 됩니다.
리포터 : 많은 분들이 한지공예를 접해보고 그 멋과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한지 공예의 매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정희 대구중구지부 : 한지공예를 해 보면 종이 질감이 질기기도 하고 소박하면서 오래 오래 두어도 정감이 가는 따뜻함이 묻어 있어요.
서양종이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그러한 느낌, 훈훈함 있기 때문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실용의 아름다움을 겸비할 수 있는 한지공예라 할 수 있는데, 많이 사랑해주시고, 컬러풀 페이퍼 아트라고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터 : 오늘은 한국창작종이문화원 대구 중구지부와 함께 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한지공예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 곳곳을 고고한 아름다움으로 채울 수 있는 한지공예 매력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클릭 정보 마당 이정윤이였습니다.
[대구 게시판]
대구시는 시민들의 환경 마인드 제고와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주변 자연환경의 아름다운 모습과 환경훼손의 현장,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 등을 소재로 제 13회 전국 환경사진을 공모합니다. 작품 사진은 환경으로 인한 즐거움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며 환경오염과 자연 훼손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로 인한 자연환경의 고통을 표현하는 작품, 환경복구를 위한 노력의 현장 등 우리 모두의 환경 살리기의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응모 자격은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 2매 내의 작품을 8월 10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환경정책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입상작은 대상(1명), 최우수(1명) 등 총 20편으로, 대구시장상 및 상금을, 입선 10명에 대해서는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여합니다. 입상 내역은 오는 10월 22일 이후 대구시 환경녹지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작품은 전시회 개최 등 환경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