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37호(2007.05.11) 2007 대구경북 국제 모바일산업 전시회가 대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대구 혁신도시 개발계획(안)이 확정되었습니다. 국제뮤지컬축제 홍보대사에 박해미씨가 위촉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소영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2007 대구경북 국제 모바일산업 전시회가 대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난 10일 대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는 오늘 12일까지 사흘간 계속 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통신학회, 국회디지털포럼, 구미혁신클러스터추진단,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아 주최국인 국내 기업들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및 동남아 등 9개국 65개사에서 총 184개 부스의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대구경북 IT기업 수출상담회, 비즈니스상담회,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공모전 시상식, 기업/제품설명회를 통해 참가기업 및 지역기업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노키아, 모토로라, 퀄컴, NTT 도코모 등 세계적인 기업을 포함한 Global 모바일기업 30개사 임원들로 구성된 모바일바이어단이 비즈니스상담회를 통해 지역기업과 전시참여기업들을 상대로 기업간 교류협력을 위한 상담에 나서 지역 모바일 기업들의 대외적 활로 개척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MOBEX 조직위원회 박홍배 집행위원장은 "MOBEX 2007을 계기로 지역민들에게 지역모바일산업의 발전상과 모바일강국이라고 자부하는 우수한 기술경쟁력이 바로 우리지역의 기업들이 가진 핵심역량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모바일기업과 MOBEX 대한 관심을 높여 세계적인 모바일 전문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혁신도시 팔공 이노벨리 혁신계획(안)이 확정되었습니다. 대구시가 확정한 대구 혁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르면 팔공 이노밸리는 『숲과 물이 어우러진 도시』『이웃과 함께 하는 도시』『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삶이 여유로운 도시』라는 4대 경관 테마 아래 환경친화적인 도시의 건설의지를 표명하기 위하여 개발컨셉을 『자연과 지식정보가 숨쉬는 다줄기(산줄기, 물줄기, 단지줄기, 도로줄기) 도시』로 정하고 개발방향을 '지식창조 혁신도시 브레인시티(Brain City)'로 설정했습니다. 팔공이노밸리는 단독주택 930세대, 공동주택 8,479세대 등 총 9,409세대 2만 7000여명이며 미래형 첨단 도시로 개발됩니다.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이전공공기관 및 산·학·연 등 관련 클러스터가 들어서게 되는 혁신클러스터 용지, 주거용지, 상업·업무용지, 공원·녹지, 기타 도로 등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혁신도시주변의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지구 내 동서축으로 주간선도로를 연결하고 고속도로로 단절된 기존 안심부도심과의 연결체계 구축을 위하여 경부고속도로 및 K2 인입선 철도를 횡단하는 4개의 도로가 신설됩니다. 공원계획으로는 근린공원 12곳과 어린이공원 18곳이 조성되며 공공청사 3곳, 체육시설 3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총 6개소의 학교용지도 반영되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기관이 이전하게 되는 대구 팔공 이노밸리의 개발계획은 5월 건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8월까지 실시계획수립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공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국제뮤지컬축제 홍보대사에 박해미씨가 위촉되었습니다. 국제뮤지컬축제 홍보대사에 박해미씨가 위촉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뮤지컬과 TV 드라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를「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5월 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위촉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및 지역 예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는 2005년 대구에 뮤지컬 열풍을 몰고 온〈맘마미아〉의 주인공으로 2개월간 대구에 머물렀으며, 2006년 Pre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스타와의 데이트', '개막식, 폐막식'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폐막식에서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TV 드라마 및 시트콤〈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여 'OK 해미'란 애칭을 얻을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케이블TV 토크쇼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뮤지컬 홍보대사로 위촉되면 이번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의 주요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본 행사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구시의 '뮤지컬 도시' 브랜드 확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5월 9일 오후 4시 대구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스포츠산업육성방안」에 관한 포럼을 가졌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대구시 관련부서장, 문화관광부 스포츠산업담당 사무관, 학계, 연구원, 관련기관 전문가, 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삶의 질 향상,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 증가와 운동참여에 대한 인구 저변확대에 따른 스포츠산업 수요 증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세계 스포츠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따라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메카트로닉스와 연계된 스포츠산업 R&D역량 강화, 시장창출 선점, 타 시ㆍ도와 차별화 전략을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고 향후 스포츠산업의 중장기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시장, 구청장ㆍ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당면 주요현안 및 관심사안 등을 공동 논의하는 「시장, 구청장ㆍ군수 정책간담회」를 10일 오후 동구청에서 가졌습니다. 「시장, 구청장ㆍ군수 정책간담회」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정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자 대구시와 구ㆍ군의 상호협력이 필요한 주요현안 사항을 공동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첫 정책간담회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시 보여준 구ㆍ군의 협력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했습니다. 특히, 4월 한미 FTA 타결이후 후속조치와 함께 5월 7일부터 시작된 한ㆍEU 간 FTA 협상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 국비확보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분위기 조성,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시에서의 참여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 정보마당 양은정입니다. 느껴지세요? 오늘 날이 너무 좋습니다. 햇살도 좋구요 따뜻한게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다르게 해가 길어진다는 거 여러분들도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길어진 낮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 대구박물관은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서북부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구, 조사, 전시, 보존, 교육하기위해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박물관의 이용은 관람 종료시간 1시간 전 까지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이며, 보호자를 동반하지 아니한 6세 이하의 어린이는 관람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7세에서 18세의 경우에는 500원, 그 이상은 1000원 이며 6세 이하,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또한 20인 이상의 단체관람의 경우에는 각각 300원과 700원으로 저렴합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무료관람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초,중,고생과 청소년들은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시간부족등으로 인해 문화 생활을 접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저희 국립 대구 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아홉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고 토요일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관람을 하실때는 질서있게 조용히 관람해 주시고 흡연이나 음주, 과자 등 음식물을 드실 수 없습니다. 또 관리자의 허가 없이 사진 촬영이 금지되며, 허가되지 않은 전시품은 만질 수 없습니다. 애완동물을 동반할 수 없으며 휴대전화는 진동이나 꺼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전시품을 훼손했을 경우에는 손해배상을 하셔야되기 때문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희 대구 국립박물관은 야간개장을 계기로 영화마당,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통문화 공예 체험 마당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전통문화 체험 마당으로 5월은 바느질 공예, 6월은 물레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전통문화 공연 마당으로 5월은 어린이 뮤지컬, 6월은 국악공연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제가 지금 방금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빗살무늬 토기를 완성해봤습니다. 여러분도 누구나 대구국립박물관을 찾아주시면 이렇게 체험의 장이 열려있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또는 연인과 함께 찾아주시면요 좋은 추억을 분명 많이 만들어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 대구박물관홈페이지를 통해서 야간 행사와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대구 오페라 하우스는 한국의 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가들을 위하여 공연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07 대학음악제를 공연합니다. 기간은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이고 경북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대신대학교, 그리고 영남대학교가 함께 무대를 마련합니다. 최근 울산의 의경 2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두 시간 이상 상온에서 음식을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니까 익힌 음식이라도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소영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국제모바일산업 전시회 개막 2007 대구경북 국제 모바일산업 전시회가 대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난 10일 대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는 오늘 12일까지 사흘간 계속 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통신학회, 국회디지털포럼, 구미혁신클러스터추진단,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아 주최국인 국내 기업들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및 동남아 등 9개국 65개사에서 총 184개 부스의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대구경북 IT기업 수출상담회, 비즈니스상담회,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공모전 시상식, 기업/제품설명회를 통해 참가기업 및 지역기업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노키아, 모토로라, 퀄컴, NTT 도코모 등 세계적인 기업을 포함한 Global 모바일기업 30개사 임원들로 구성된 모바일바이어단이 비즈니스상담회를 통해 지역기업과 전시참여기업들을 상대로 기업간 교류협력을 위한 상담에 나서 지역 모바일 기업들의 대외적 활로 개척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MOBEX 조직위원회 박홍배 집행위원장은 "MOBEX 2007을 계기로 지역민들에게 지역모바일산업의 발전상과 모바일강국이라고 자부하는 우수한 기술경쟁력이 바로 우리지역의 기업들이 가진 핵심역량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모바일기업과 MOBEX 대한 관심을 높여 세계적인 모바일 전문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혁신도시 개발계획(안) 확정 대구 혁신도시 팔공 이노벨리 혁신계획(안)이 확정되었습니다. 대구시가 확정한 대구 혁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르면 팔공 이노밸리는 『숲과 물이 어우러진 도시』『이웃과 함께 하는 도시』『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삶이 여유로운 도시』라는 4대 경관 테마 아래 환경친화적인 도시의 건설의지를 표명하기 위하여 개발컨셉을 『자연과 지식정보가 숨쉬는 다줄기(산줄기, 물줄기, 단지줄기, 도로줄기) 도시』로 정하고 개발방향을 '지식창조 혁신도시 브레인시티(Brain City)'로 설정했습니다. 팔공이노밸리는 단독주택 930세대, 공동주택 8,479세대 등 총 9,409세대 2만 7000여명이며 미래형 첨단 도시로 개발됩니다.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이전공공기관 및 산·학·연 등 관련 클러스터가 들어서게 되는 혁신클러스터 용지, 주거용지, 상업·업무용지, 공원·녹지, 기타 도로 등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혁신도시주변의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지구 내 동서축으로 주간선도로를 연결하고 고속도로로 단절된 기존 안심부도심과의 연결체계 구축을 위하여 경부고속도로 및 K2 인입선 철도를 횡단하는 4개의 도로가 신설됩니다. 공원계획으로는 근린공원 12곳과 어린이공원 18곳이 조성되며 공공청사 3곳, 체육시설 3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총 6개소의 학교용지도 반영되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기관이 이전하게 되는 대구 팔공 이노밸리의 개발계획은 5월 건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8월까지 실시계획수립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공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국제뮤지컬축제> 홍보대사에 박해미씨 위촉 국제뮤지컬축제 홍보대사에 박해미씨가 위촉되었습니다. 국제뮤지컬축제 홍보대사에 박해미씨가 위촉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뮤지컬과 TV 드라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를「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5월 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위촉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및 지역 예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는 2005년 대구에 뮤지컬 열풍을 몰고 온〈맘마미아〉의 주인공으로 2개월간 대구에 머물렀으며, 2006년 Pre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스타와의 데이트', '개막식, 폐막식'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폐막식에서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TV 드라마 및 시트콤〈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여 'OK 해미'란 애칭을 얻을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케이블TV 토크쇼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뮤지컬 홍보대사로 위촉되면 이번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의 주요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본 행사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구시의 '뮤지컬 도시' 브랜드 확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 스포츠산업 정책수립 위한 포럼 개최 대구시는 5월 9일 오후 4시 대구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스포츠산업육성방안」에 관한 포럼을 가졌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대구시 관련부서장, 문화관광부 스포츠산업담당 사무관, 학계, 연구원, 관련기관 전문가, 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삶의 질 향상,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 증가와 운동참여에 대한 인구 저변확대에 따른 스포츠산업 수요 증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세계 스포츠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따라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메카트로닉스와 연계된 스포츠산업 R&D역량 강화, 시장창출 선점, 타 시ㆍ도와 차별화 전략을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고 향후 스포츠산업의 중장기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간담회 대구시는 시장, 구청장ㆍ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당면 주요현안 및 관심사안 등을 공동 논의하는 「시장, 구청장ㆍ군수 정책간담회」를 10일 오후 동구청에서 가졌습니다. 「시장, 구청장ㆍ군수 정책간담회」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정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자 대구시와 구ㆍ군의 상호협력이 필요한 주요현안 사항을 공동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첫 정책간담회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시 보여준 구ㆍ군의 협력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했습니다. 특히, 4월 한미 FTA 타결이후 후속조치와 함께 5월 7일부터 시작된 한ㆍEU 간 FTA 협상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 국비확보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분위기 조성,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시에서의 참여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양은정입니다. 느껴지세요? 오늘 날이 너무 좋습니다. 햇살도 좋고요. 너무 따뜻한게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가 다르게 이제 해가 길어진다는 것 여러분들도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길어진 낮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 대구박물관은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의 문화유산을 영구 조사, 전사, 보존, 교육하기 위해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박물관의 이용은 관람 종료 시간 1시간 전까지만 입장 할 수 있습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이며, 보호자를 동반하지 아니한 6세 이하의 어린이는 관람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7세에서 18세의 경우에는 500원, 그 이상은 1,000원이며, 6세 이하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또한 20인 이상의 단체관람의 경우에는 각각 300원과 700원으로 좀 더 저렴합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무료관람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초, 중, 고생과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국립대구박물관 배진희팀장 : 시간부족 등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저희 국립 대구 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9시부터 야간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 관람을 하실 때는 질서있게 조용히 관람해 주시고, 흡연이나 음주, 과자 등 음식물을 드실 수 없습니다. 또, 관리자의 허가 없이 사진 촬영이 금지되며, 허가되지 않은 전시품은 만질 수 없습니다. 애완동물을 동반할 수 없으며, 휴대전화는 진동이나 꺼두시는게 좋습니다. 전시품을 훼손했을 때에는 손해배상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진희 : 저희 국립 대구박물관은 야간개장을 계기로 영화 마당,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통문화 공예 체험 마당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전통문화 체험 마당으로 5월은 바느질 공예, 6월은 물레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매월 네째주 토요일은 전통문화 공연 마당으로 5월은 어린이 뮤지컬, 6월은 국악공연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리포터 : 우와~ 제가 지금 방금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빗살무늬 토기를 이렇게 완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 누구나 대구 국립 박물관을 방문해 주시면요. 이렇게 체험의 장이 열려있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혹은 연인과 이곳을 찾아주시면요. 좋은 추억을 분명 많이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 대구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야간 행사와 관련된 정보를 얻어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립 대구 박물관 : www.daegu.museum.go.kr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2007 대학음악제" 개최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대구 오페라 하우스는 한국의 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가들을 위하여 공연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07 대학음악제를 공연합니다. 기간은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이고 경북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대신대학교, 그리고 영남대학교가 함께 무대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