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호(2007.01.04)
시정영상뉴스 제1호(2007.01.04)
대구시는 기업경영안정자금 750억원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전다카다로그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일류대구입니다의 홍가령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중소기업에 단기운전자금 750억원을 융자알선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보장해주는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융자지원대상업체를 모집합니다.
대구시는 자금수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지역중소기업들의 단기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1월25일까지
구군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금년에는 자금수요가 많은 400여개의 업체가 신청할것으로 예상되며,유가상승과 환율하락과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중소기업들이 근로자의 체벌임금해소등 기업경영에 많은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대상업종은 제조업과 관광호텔업,정보처리및 컴퓨터관련 운영업등으로 지역경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특화산업과 집중육성이 필요한 천두기업등에 우선지원됩니다.
업체당 지원한도액은 최근1년간 매출액의 1/4범위내 3~5억원까지고 매출의 과소,또는 확인이 안되는 업체는
매출액과 관련없이 최고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됩니다.
특히 예년과는 달리 상대적인 기업환경 여건이 열악한 여성기업과 장연기업등에 대해서는 시가추천하는 한도액을
최고 5억원까지 확대하여 적용합니다.
대구시는 기존의 사이버 무역센터 수출과 수출상품 전자카다로그 시스템을 통합 구축하여 대구전자카다로그 시스템으로 일원화하여
운영합니다.
기존 사이버무역센터에 등록된 업체정보가 전시회 참여업체 정보위주로 등록되어있어,수출업체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고 적게에 최신정보로
업데이트 되지않았으나 대구 영문전자카다로그 시스템과 통합재구축하여 양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한글과 영문을 동시에 보여져 시너지효과를
가져다줄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전자카다로그 등록업체들도 통합된 시스템으로 시차원의 통상시책안내와 무역유관기관사업안내, 해외전시회참가지원안내,등의 정보를 손쉽게
받을수있게되었습니다.
대구수출상품전자 카달로그는 인터넷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상품정보를 전세계 주요검색사이트와 연계된 해외바이어와의 접속이 가능하여 수출상품에 대한 유용한 해외
홍보수단이 되고있으며,통합된 수출상품전자카다로그의 참가한 업체는 702개 업체,4천여 상품으로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언제든지 수시등록이 가능합니다.
대구시는 달서구에서 시범실시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을 올해 1월1일부터 대구시 6개 구군으로 확대시행합니다.
이번에 확대실시되는 2단계 혁신사업은 복지와 고용, 평생교육과 문화주거복지등 분산되어있던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하나의 부서로 통합하여
주민생활지원곡을 설치하고 종합기획, 서비스 조정연계, 통합조사등 서비스의 통합성과 연계성을 강화하게됩니다.
또한 현행 동사무소에 상호중 일부를 본청으로 이관하여 합리적 효율적인 업무조정을 통해 주민생활지원업무기능을 보강하게 됩니다.
이번2단계 사업으로 민원인이 개별부서를 방문하지않고, 구군청 지원생활부서 또는 동사무소를 방문해 종합적인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수있게됩니다.
또한 이번개편으로 동사무소의 주민생활지원담당 인력이 확충되어 현장방문과 사례관리등,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시행하게 되며, 주민이 필요로하는
충분한 상담과 현장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앞으로 2007년 7월부터는 상당기로 달성군까지 전면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2007년 1월1일이후 출생하는 셋째이상의 신생아에 대해 출산축하금으로 3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사업은 전국에서 3번째로 출산율이 낮은 대구시의 심각한 저출산문제를 인식시키고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시행하게 됬으며, 이번지원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이내에 신청하여야 합니다. 신청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시 접수를 하고
신청일 일궐중 일괄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지원대상으로는 대구시의 출생신고한 셋째이상의 신생아로,부모가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대구시 관내에
주민행록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기타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보건위생과나 구군보건소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시면됩니다.
대구시는 지난12월 27일 시청에서 자원봉사자 우대기관 33개업체를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우대기관은 자동차정비 25개업체와,영화관,백화점과 놀이시설등이며
자원봉사자들이 우대기관을 이용할경우 5~20%할인이나,무료입장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우대기관 이용대상은 자원봉사 포털시스템에 자원봉사자로 등록된자로써 자원봉사 통장에 최근 6개월간 활동이있어야하며
유적봉사활동시간이 100시간 이상일경우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방법은 의뢰기관 지정업소를 방문해 자원봉사통장과 신분증을 제시하면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2007년부터 관내 모든업종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우대기관 모집발굴을 확대할계획입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신용문제로 곤란을 겪는 채무자들이 많다고하는데요,
과중채무자의 빠른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곳이 있다고합니다.
클릭!정보마당 이번에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용회복 지원제도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개인워크아웃이라고 많이표현하고있는데, 개인이 개인사업자중에 협약등에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채무자를 대상으로 상환기간을 연장해드리고 그리고 나누어갚게, 분활상환, 이자율조정,변제기 유예, 채무감면등해서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말하고있습니다.
특히 금융기관 같은 경우에는 과중채무자의 구제하기에는 자체적으로 신용회복지원절차를 지원하고있지만
일부금융에서 빚을 조정해주어도 나머지 금융기관에서 조정해주지않으면 실제 현실적으로 경제적인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러한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중한 금융기관채무를 신용회복위원회가 한꺼번에 조정하여 줌으로써 보다 손쉽게
경제적으로 재기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신용회복 위원회는 어떤곳인가요?
-채무조정을 통해서 채무불이행자의 경제적 재기를 적극 지원하고 또, 가계파산을 예방하는것이 주요목적입니다.
그리고 서민금융상담과 신용관리 교육을 전담하는 신용관리전문 기구의 역할을 수행하여 그래서 서민생활안전에 기여하고있습니다.
신용회복 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고있나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채무를 상환할 수 없는 과중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고
과중 채무자발생을 예방하여 신용사회 확립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상담을 통해서 채무자의 부채관리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있고, 신용을 회복할수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채무조정이 필요한 과중채무자에 대해서 최장 8년까지 분할상환,이자율인하,그리고 원리금감면을 통해서 채무변제를
수월하게 할수있도록 저희들이 지원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금관리,부채관리 및 올바른 신용카드의 사용방법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있고,
또한 신용회복 지원확정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소비생활 및 신용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과중채무자및 발생을 예방하고있습니다.
지금의 경제적곤란을 해소하기위해서는 적지않은 노력이 필요할텐데요,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으셔서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1월4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기간중 시내버스 편역배차를 시행합니다.
대구시는 겨울방학기간 이용승객이 여름방학 이용승객보다 10.2%정도 줄것으로 예상하고, 노선별특성에따라
65개 노선에 대해 5~10%운행을 줄이는 편역배차를 시행합니다.
수요가 많은 급행 3번등 14개 노선과 배차간격이 15분이상인 10개노선 그리고 오제지역을 평상시대로 운영합니다.
새해가 시작된 첫주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연초계획된 일들이 작심삼일이 되기 쉬운데요,
금연이나 운동등, 계획했던 일들을 꼭이루는 한해가 되시길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도시!일류대구입니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