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01호
대구시, 내년부터 제2차 푸른대구가꾸기사업 시작
대구시는 제1차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내년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 「제2차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을 추진합니다.
제1차 푸른대구가꾸기사업에서는 1,000만 그루의 나무심기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등 도심공원 신설과 재정비, 담장허물기사업과 교통섬 녹음수 심기 등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신천을 아름답게 가꾸고 혐오시설이었던 쓰레기매립장 위에 수목원과 산림문화전시관을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연재해방지를 위해 사방댐과 임도건설 등 앞서가는 수범사례결과물을 견학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등 75개 단체에서 대구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동안 3982억원을 들여 아름다운 대구, 살고 싶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제2차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정책으로 담장없는 열린문화구현(OPEN CULTURE)과 일상생활에서 즐길수 있는 생활권 녹지 와 공원 구현(JOY GREEN),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휴양도시 구현(NATURE RECREATION), 시민이 참여하는 젊은도시 구현(VIVA CITY)으로 설정하고
녹지율을 행정구역(884.46㎢) 대비 0.2%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