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6호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결과 이상없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닭혈청과 철새분별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동안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검사지원반과 방역대책반, 홍보예찰반으로
편성된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긴급방역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그동안 닭이나 오리 922건에 대한 혈청검사와 금호강 유역 철새 도래지에 철새분별 50점을 검사했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22일 전북 익산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 1차 발생과 28일 2차 발생으로 닭고기 산지가격이 30% 하락하고 지역할인마트에서 닭고기와
계란매출이 급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조류인플루엔자는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3km이내 사육가축 전 두수에 대해 살처분과 매몰조치 하기때문에 AI 감염 닭이 유통되지않고
닭고기를 익혀서 먹을 경우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