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76호(2024-04-22)
대구시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9일 민관협의회를 열고 문화관광, 상권, 교통, 공간 개편의 분야별 현안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도심캠퍼스 타운’은 2호관 개관을 준비 중이며,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청년버스킹’은 매주 목, 금, 토요일 오후 7시 젊음의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5월부터 추진되는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과 7월 예정인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도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2.28기념중앙공원 리뉴얼 사업과 도심 주차난 해소 관련 ‘부설주차장 설치제한 규제’ 등을 논의해 민간의 소통과 참여도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