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47호(2023-12-28)
대구시가 27일 ㈜인터엑스의 본사 이전과 자율생산 데모공장, 공동연구실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터엑스는 제조 에이아이와 자율공장 전문기업으로,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해 본사를 울산에서 대구로 이전하면서 477억여원을 투자합니다.
인터엑스는 2020년 7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0여 건 이상의 제조 에이아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고, 자율 제조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과감한 도전과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대구시가 에이비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수성알파시티에 제조 에이아이 전문 기업을 유치한 사례로, ‘국가디지털혁신지구조성’ 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