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대구 로봇산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자막 – 김부겸 총리, 로봇산업 현장방문 대구시가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 자막 –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대구 로봇산업 현장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방문했습니다. * 자막 – 김부겸 총리, 로봇산업 현장방문 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로봇산업진흥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로봇산업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로봇 활용·보급 확산,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이번 방문은 산업 현장에 로봇 보급·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 중인 생산 공정별 표준모델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잠재력이 큰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총리는 로봇의 활용이 서비스 분야로 확대되는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돌봄, 의료, 물류, 웨어러블 등 4대 서비스 분야의 로봇도 개발, 보급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대구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면서, 우리나라가 세계　서비스 로봇시장을 선도하는데 큰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대구시가 2019년 시범인증에 이어 올해 본 인증을 획득해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 자막 –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로 측정해 평가하는 제돕니다. 대구시는 지능화시설과 정보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고, 스마트도시 추진체계와 제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 데이터 활용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대구 미래비전 2030 전략을 수립해 스마트시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글로벌 시장분석 전문기관 IDC의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를 3회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가통신망과 데이터기반 행정, 빅데이터 관련 조례를 갖춰 사업 추진에 전문성을 더하고, 스마트교통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 기반 신호제어와 분산유도 등 대구의 대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 열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 행사가 9일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은행과 대구상공회의소 각 10억 원, 대구시교육청 7억 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 원, 신용보증기금 3억 원 등 11개 기관 단체가총 42억 원을 구매 약정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지역 147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위해 시와 산하기관 및 구군 전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 온라인, 또는 방문 장보기 행사를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자막 –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열려 대구시가 2021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0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03년에 제정했습니다. 기념식은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시민들과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특강 순으로 간소화해 진행됐습니다. * 자막 – 도농상생 한우소비 촉진행사 열려 2021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구엑스코 제1전시관 전면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한우 산지인 대구와 경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가 대비 3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또, 한우를 활용한 시식품 증정부터 경품 증정, 게임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유튜브를 통해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도 홍보했습니다. * 자막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누락된 의제-37.5도 아래’를 주제로 10일 개막했습니다.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대구사진비엔날레에는 32개국 작가 351명이 참여해 전쟁과 테러, 난민, 인종차별, 사회경제적 양극화 현상 등의 문제를 다룹니다. 전시행사는 기획전시-포토월 프로젝트가 열리는 대구동산병원을 포함해 대구문화예술회관, 동대구역 등에서 펼쳐집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14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72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예방 접종을 시행합니다. 올해는 진행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대상자별로 시작 시점을 분리해 순차적으로 접종합니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14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8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접종이 가능하며,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막 – 독감 무료예방접종 14일부터 대상자별 순차적 실시 안내 ▶ 접종일시: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만 8세) 및 임신부 9월 14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 10월 14일부터 만 75세 이상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 10월 18일부터, 만 65~69세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 접종장소: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조회 가능 ▶ 접종방법: 무료접종 가능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사전 확인, 사전 예약 후 방문 ▶ 문 의: 지역 내 보건소 다가오는 추석 명절, 바쁜 일정보다는 가족과 편안한 연휴 계획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대구 로봇산업 현장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방문했습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로봇산업진흥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로봇산업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로봇 활용·보급 확산,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이번 방문은 산업 현장에 로봇 보급·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 중인 생산 공정별 표준모델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잠재력이 큰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총리는 로봇의 활용이 서비스 분야로 확대되는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돌봄, 의료, 물류, 웨어러블 등 4대 서비스 분야의 로봇도 개발, 보급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대구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면서, 우리나라가 세계　서비스 로봇시장을 선도하는데 큰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대구시가 2019년 시범인증에 이어 올해 본 인증을 획득해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로 측정해 평가하는 제돕니다. 대구시는 지능화시설과 정보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고, 스마트도시 추진체계와 제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 데이터 활용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대구 미래비전 2030 전략을 수립해 스마트시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글로벌 시장분석 전문기관 IDC의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를 3회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가통신망과 데이터기반 행정, 빅데이터 관련 조례를 갖춰 사업 추진에 전문성을 더하고, 스마트교통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 기반 신호제어와 분산유도 등 대구의 대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 행사가 9일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은행과 대구상공회의소 각 10억 원, 대구시교육청 7억 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 원, 신용보증기금 3억 원 등 11개 기관 단체가총 42억 원을 구매 약정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지역 147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위해 시와 산하기관 및 구군 전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 온라인, 또는 방문 장보기 행사를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2021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0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03년에 제정했습니다. 기념식은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시민들과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특강 순으로 간소화해 진행됐습니다. 2021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구엑스코 제1전시관 전면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한우 산지인 대구와 경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가 대비 3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또, 한우를 활용한 시식품 증정부터 경품 증정, 게임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유튜브를 통해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도 홍보했습니다.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누락된 의제-37.5도 아래’를 주제로 10일 개막했습니다.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대구사진비엔날레에는 32개국 작가 351명이 참여해 전쟁과 테러, 난민, 인종차별, 사회경제적 양극화 현상 등의 문제를 다룹니다. 전시행사는 기획전시-포토월 프로젝트가 열리는 대구동산병원을 포함해 대구문화예술회관, 동대구역 등에서 펼쳐집니다. 대구시가 14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72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예방 접종을 시행합니다. 올해는 진행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대상자별로 시작 시점을 분리해 순차적으로 접종합니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14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8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접종이 가능하며,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막 – 독감 무료예방접종 14일부터 대상자별 순차적 실시 안내 ▶ 접종일시: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만 8세) 및 임신부 9월 14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 10월 14일부터 만 75세 이상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 10월 18일부터, 만 65~69세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 접종장소: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조회 가능 ▶ 접종방법: 무료접종 가능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사전 확인, 사전 예약 후 방문 ▶ 문 의: 지역 내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