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년보다 열흘 가량 앞당겨진 추석 명절에 대비해 대구시가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합니다. * 자막 –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 열려 2. 지역 우수상품의 대기업유통업체 입점을 위한 품평회가 동아쇼핑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지역 우수상품 품평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예년보다 열흘 가량 앞당겨진 추석 명절에 대비해 대구시가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합니다. * 자막 –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 열려 이에 따라, 지난 2일 추석맞이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를 물가관리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화재로 인해 명절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또,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15개 품목은 특별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으로 대구시와 8개 구・군은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가격표시이행 실태와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등에 대해 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특히,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하고 물량확보와 산지 출하활동도 독려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물가 동향에 따라 채소류와 과일류 등의 농산물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산물 일부 품목은 약상승세를, 축산물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우수상품의 대기업유통업체 입점을 위한 품평회가 동아쇼핑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지역 우수상품 품평회 열려 지난 29일 열린 품평회에는 지역 25개 완성품 제조업체, 200여 품목의 상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품평회는 쇼핑센터 내 개방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해 일반 소비자들의 반응도 전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품에 대한 평가는 대기업유통업체 7개 사와 기업전문기관에서 30여 명의 평가위원이 식품, 의류 등의 상품에 대해 심사했습니다. 우수 상품으로 최종 선정되면 지역 내 대기업 유통업체에 우선 입점시키고 판매 실적이 우수한 상품은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로 지역의 숨은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대기업유통업체와 연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기업의 판로확대와 유통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대기업유통업체들이 품평회를 차례로 개최하도록 정례화 할 예정이며, 대기업유통업체들의 지역 기여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상품권 판촉 활동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7일까지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홍보활동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활동이 전개됐습니다. 구매 촉진행사에서는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과 대구경북 수퍼마켓 유통연합회가 각 1억 원의 구매를 약정하는 약정식과 기부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8월까지 50억 원 가량의 판매실적을 거두고, 올해 150억 원을 목표로 판매촉진 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상품권은 대구은행과 IBK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 지역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대구과학관 채용 비리 관련 공무원 엄중조치 국립대구과학관 직원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대구시가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따라 대구시는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에 대해 엄중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채용 비리로 새로운 관장에 대한 공모 과정이 진행 중이며, 관장 선임이 확정되면 합격 취소된 인원에 대한 추가 채용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투명한 공직유관단체 인력채용을 위해 공직자 가족 채용 금지와 채용정보제공의 다양화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관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 조기에 개관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자막 - 김 시장, 도매시장 화재 피해상인 위로 김범일 시장이 지난달 2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이 임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빠른 피해복구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상인들의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장 부지에 몽골텐트를 설치해 영업을 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은행과 농협, 신용보증재단도 피해 상인들을 위한 특별 자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시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순찰과 화재취약대상 지도점검 등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자막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교육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장애인 보조 1:1 맞춤 교육이 각각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기본교육에서는 장애인스포츠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을 지도하며, 장애인 보조 교육에서는 장애유형별 특성과 응대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9월 30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앞서 선발 과정을 통해 1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선발됐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대구스타디움 등 33개 경기장에서 1:1맞춤보조와 개・폐회식, 입・퇴장 안내 등 12개 분야에 걸쳐 활동하게 됩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입니다. 여러분 스마트벤처창업학교라고 알고 계시나요? 대구시와 중소기업청, 경북대학교가 스마트 IT분야에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인데요, 지난 8월 23일 개교식을 가졌다고 하거든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시죠. 1.안녕하세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동대구벤처밸리에 개교를 했다고 알고 있는데,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서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창업과정을 배우고, 학교에 다니면서 실제 창업을 한 뒤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교생들에게 창업 후 격게 될 다양한 어려움에 대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화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사업이 어느 정도 안착화 되는 시점에서 졸업하도록 하는 것이 스마트벤처창업학교입니다. 2.스마트창업학교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도 궁금해요. 학교운영은 창업계획수립, 교육, 개발, 사업화, 사후 지원 등 다섯단계로 구분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창업계획수립 단계에서는 창업경험이 있는 CEO 등이 전략멘토로 참여해서 입교생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게 됩니다. 교육에서는 창업 후, 기업운영과정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72시간 과정으로 교육하게 되며, 개발단계에서는 일단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이 지원되고, 해당 분야 전문기술자가 1주일에 한번씩 기술멘토링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사업화 단계에서는 시장개척 및 투자유치를 위해 창업학교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로드쇼도 개최하고, 해외 시장 개척활동도 지원하게 됩니다. 3.입교자 선발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지원대상은 공통적으로 만40세 미만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공통조건을 만족하면 지원대상은 크게 두 부류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예비창업자, 즉 아직 창업을 하지 않았지만, 창업의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요. 두 번째는 창업 이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기창업자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4.대구에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개교함으로써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스마트벤처청업학교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를 거쳐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구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구의 ICT인력 분포나 산업역량이 굉장히 중요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금번 1기 창업학교입교생이 45개팀 93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서 창업하는 기업들이 신규로 113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지역 IcT산업은 대기업과 협력회사 중심이었는데, 창업기업이 많이 늘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구조로 변화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대구에 개교함으로 인해서 대구 벤처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였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2013년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보장과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참가희망자는 9월 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근로 기간은 10월 7일부터 약 3개월 간입니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자로 재산이 1억 3천5백만 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시 고용노동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접수 ▶ 접수기간: 9월 2일 ~ 9월 9일까지 ▶ 신청방법: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접수 ▶ 신청자격: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자 중 재산이 1억3천5백만 원 미만인 자 ▶ 근로기간: 10월 7일 ~ 12월 27일 (3개월 간, 주 5일 근무) ▶ 임금수준: 주 28시간 근로기준 최소 72만원~83만원 ▶ 문 의: 대구시 고용노동과 803-3701 <클로징> 신천 좌안 둔치 하류 경대교에서 침산교 구간 자전거전용도로가 2일부터 추가로 개통됐습니다. 선선한 저녁 자전거로 신천 산책 나서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예년보다 열흘 가량 앞당겨진 추석 명절에 대비해 대구시가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합니다. * 자막 –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 열려 이에 따라, 지난 2일 추석맞이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를 물가관리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화재로 인해 명절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또,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15개 품목은 특별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으로 대구시와 8개 구・군은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가격표시이행 실태와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등에 대해 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특히,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하고 물량확보와 산지 출하활동도 독려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물가 동향에 따라 채소류와 과일류 등의 농산물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산물 일부 품목은 약상승세를, 축산물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우수상품의 대기업유통업체 입점을 위한 품평회가 동아쇼핑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지역 우수상품 품평회 열려 지난 29일 열린 품평회에는 지역 25개 완성품 제조업체, 200여 품목의 상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품평회는 쇼핑센터 내 개방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해 일반 소비자들의 반응도 전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품에 대한 평가는 대기업유통업체 7개 사와 기업전문기관에서 30여 명의 평가위원이 식품, 의류 등의 상품에 대해 심사했습니다. 우수 상품으로 최종 선정되면 지역 내 대기업 유통업체에 우선 입점시키고 판매 실적이 우수한 상품은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로 지역의 숨은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대기업유통업체와 연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기업의 판로확대와 유통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대기업유통업체들이 품평회를 차례로 개최하도록 정례화 할 예정이며, 대기업유통업체들의 지역 기여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7일까지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홍보활동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활동이 전개됐습니다. 구매 촉진행사에서는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과 대구경북 수퍼마켓 유통연합회가 각 1억 원의 구매를 약정하는 약정식과 기부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8월까지 50억 원 가량의 판매실적을 거두고, 올해 150억 원을 목표로 판매촉진 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상품권은 대구은행과 IBK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 지역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 직원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대구시가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따라 대구시는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에 대해 엄중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채용 비리로 새로운 관장에 대한 공모 과정이 진행 중이며, 관장 선임이 확정되면 합격 취소된 인원에 대한 추가 채용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투명한 공직유관단체 인력채용을 위해 공직자 가족 채용 금지와 채용정보제공의 다양화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관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 조기에 개관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범일 시장이 지난달 2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이 임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빠른 피해복구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상인들의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장 부지에 몽골텐트를 설치해 영업을 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은행과 농협, 신용보증재단도 피해 상인들을 위한 특별 자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시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순찰과 화재취약대상 지도점검 등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장애인 보조 1:1 맞춤 교육이 각각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기본교육에서는 장애인스포츠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을 지도하며, 장애인 보조 교육에서는 장애유형별 특성과 응대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9월 30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앞서 선발 과정을 통해 1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선발됐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대구스타디움 등 33개 경기장에서 1:1맞춤보조와 개・폐회식, 입・퇴장 안내 등 12개 분야에 걸쳐 활동하게 됩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입니다. 여러분 스마트벤처창업학교라고 알고 계시나요? 대구시와 중소기업청, 경북대학교가 스마트 IT분야에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인데요, 지난 8월 23일 개교식을 가졌다고 하거든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시죠. 1.안녕하세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동대구벤처밸리에 개교를 했다고 알고 있는데,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서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창업과정을 배우고, 학교에 다니면서 실제 창업을 한 뒤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교생들에게 창업 후 격게 될 다양한 어려움에 대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화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사업이 어느 정도 안착화 되는 시점에서 졸업하도록 하는 것이 스마트벤처창업학교입니다. 2.스마트창업학교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도 궁금해요. 학교운영은 창업계획수립, 교육, 개발, 사업화, 사후 지원 등 다섯단계로 구분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창업계획수립 단계에서는 창업경험이 있는 CEO 등이 전략멘토로 참여해서 입교생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게 됩니다. 교육에서는 창업 후, 기업운영과정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72시간 과정으로 교육하게 되며, 개발단계에서는 일단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이 지원되고, 해당 분야 전문기술자가 1주일에 한번씩 기술멘토링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사업화 단계에서는 시장개척 및 투자유치를 위해 창업학교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로드쇼도 개최하고, 해외 시장 개척활동도 지원하게 됩니다. 3.입교자 선발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지원대상은 공통적으로 만40세 미만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공통조건을 만족하면 지원대상은 크게 두 부류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예비창업자, 즉 아직 창업을 하지 않았지만, 창업의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요. 두 번째는 창업 이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기창업자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4.대구에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개교함으로써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스마트벤처청업학교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를 거쳐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구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구의 ICT인력 분포나 산업역량이 굉장히 중요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금번 1기 창업학교입교생이 45개팀 93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서 창업하는 기업들이 신규로 113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지역 IcT산업은 대기업과 협력회사 중심이었는데, 창업기업이 많이 늘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구조로 변화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대구에 개교함으로 인해서 대구 벤처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였습니다. 대구시가 ‘2013년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보장과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참가희망자는 9월 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근로 기간은 10월 7일부터 약 3개월 간입니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자로 재산이 1억 3천5백만 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시 고용노동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