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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67호(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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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세계에너지총회 50여 일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총회 종합 점검에 나섰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준비상황 종합 점검

2. 대구시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회 첨복단지에서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3 세계에너지총회 50여 일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총회 종합 점검에 나섰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준비상황 종합 점검

이에 따라, 조직위는 27일 대구엑스코에서 김범일 시장과 조환익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단 등록현황과 행사장 조성, 수송과 숙박등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개·폐막식 주제별 프로그램 세션 외 러시아의 날, 한·캐나다 에너지 포럼 등 부대행사가 준비 중이며, 2천200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등록을 완료한 상탭니다.

이는 전차대회인 2010몬트리올 총회의 진행률 보다 높은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단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회와 함께 진행되는 산업전시회는 국내외 유명 에너지 기업이 참가를 확정하는 등 총 전시 면적의 93%이상이 판매 완료됐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준비상황에 대한 미비한 점을 도출해 관련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남은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2013세계에너지총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세계 에너지산업의 현안과 향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회 첨복단지에서 열려
  
  28일 대구경북첨복단지에서 열린 회의에는 황우여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첨복단지의 추진상황을 보고했고 대구시는 영남권 신공항건설과 국가첨단의료허브구축 등 대선공약사업의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 총회와 취수원 이전 문제,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유치 등 지연현안에 대해서도 건의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당정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국비확보사업의 2차 심사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 도청이전 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ICT R&D 전담기관 설립, 대구야구장 건립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중앙당, 지역 국회의원과의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향후 국비확보 확대와 대선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독일기업 적극 유치하기로

한-EU FTA 발효 이후 독일과의 경제교류와 기업들의 높아진 관심에 따라 대구시가 독일 투자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8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한국진출 독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투자설명회에서는 BMW코리아 등 주한독일기업 대표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투자환경을 소개했습니다.

또, 김범일 시장과 토마스가이어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투자유치에 협조하고 현장방문과 홍보지원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투자설명회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투자증대와 네트워크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향토기업, 지역 대학 우수 인력 발굴에 나서
  
  대구지역 23개 기업이 2013 대학 리크루트투어를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지역 기업과 청년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하반기 취업 시즌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투어행사는 직접 면담을 통한 채용상담과 입사지원서 접수로 이뤄지고 기업소개 발표와 질의응답 등 다양한 채용정보가 제공됩니다.

또, 직업컨설팅관에서는 직업적성과 심리검사를 실시하며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한편, 이번 리크루트 행사는 27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5일 계명대, 10일 영남대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 자막 -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 개막
   
  2013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가 27일부터 사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기업 130여 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모바일과 SW, 3D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된 IT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11개국에서 80여개 사가 참가했고, 중국 칭다오시에서는 12개 기업과 함께 50여 명의 구매단도 참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창조융합ICT포럼, 대구SW융합기술거래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습니다.

특히, 제4회 국제 LED&Display박람회와 제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가 동시에 열려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자막 - 제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열려

디스플레이분야 세계 3대 학술대회인 ‘제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가 26일부터 나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25개국 2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5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함께 사상 최대 국외 등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개막행사에서는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과 중국 BOE 테크놀로지 그룹의 왕동성 회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됐고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의 개별지도 수업도 이뤄졌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젊은 과학자 특별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국제 학술논문집에 논문이 등재된 전문가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습니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는 미국의 SID와 일본의 IDW와 더불어 세계 3대 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중 하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올 하반기 신규단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음악적 재능이 있는 대구지역 거주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지정곡 가운데 한 곡, 중고등학생은 자유곡 한 곡을 선택해 1차 실기시험을 치르며, 2차로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합니다.

접수기간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이며 응시원서 한 부와 학교장 추천서 한 부를 동봉해 합창단 사무실로 제출하면 됩니다.

응시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거나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무실에서 직접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모집

▶ 접수기간: 9월 9일 ~ 13일 오후 5시까지
   ▶ 응시자격: 초등학교 3학년 ~ 고등학교 2학년
   ▶ 전형방법: 1차 실기(초등학생-지정곡1, 중·고등학생-자유곡1)
   ▶ 접수방법: 응시원서 1부, 학교장 추천서 1부 합창단 사무실로 직접 제출
		또는 우편 접수(대구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
   ▶ 문    의: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606-6311

<클로징>

드디어 더위가 조금 물러가고 
상쾌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등산이나 레저 등 야외활동 많이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이 맘때 쯤이면 쯔쯔가무시병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풀밭에 눕거나 잠자지 않기 등의 예방법 잘 숙지하셔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디스플레이분야 세계 3대 학술대회인 ‘제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가 26일부터 나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25개국 2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5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함께 사상 최대 국외 등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개막행사에서는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과 중국 BOE 테크놀로지 그룹의 왕동성 회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됐고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의 개별지도 수업도 이뤄졌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젊은 과학자 특별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국제 학술논문집에 논문이 등재된 전문가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습니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는 미국의 SID와 일본의 IDW와 더불어 세계 3대 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중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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