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 구미주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 자막 - 동남아 · 구미주권 관광객 적극 유치 2.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지역 먹는 물의 수질 안전을 강화합니다. * 자막 - 대구지역 먹는 물 수질 안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 구미주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 자막 - 동남아 · 구미주권 관광객 적극 유치 이에 따라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 협력단은 지난 15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주요 여행사 대표와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를 비롯해 구암서원과 영도벨벳, 허브힐즈, 청도와인터널과 동성로 등을 둘러봤습니다. 또, 이튿 날에는 국립대구박물관과 이월드, 엘리바덴과 대구사격장의 사격체험으로 팸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팸 투어는 대구시가 동남아권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세일즈 콜을 실시하고 싱가포르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전답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로 추진됐습니다. 또,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여행사를 위해 하반기에 한 차례 더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대구의 관광 상품 개발과 판매를 유도해 동남아와 구미주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지역 먹는 물의 수질 안전을 강화합니다. * 자막 - 대구지역 먹는 물 수질 안전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공동시설과 시민에게 개방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수질검사대상은 먹는 물 지정약수터 등 공동시설 26곳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32곳입니다. 수질검사항목은 먹는 물 공동시설 6개 항목으로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등입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9개 항목으로 경도와 황산이온, 염소이온 등이 포함됩니다. 기온과 환경요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약수터 공동시설의 경우, 비오는 날 물 받기를 피하고 약수를 마실 경우, 반드시 끓여 음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질검사 결과 기준 초과시설은 해당 구군에 통보해 사용 중지토록 할 계획이며, 시설을 재정비 해 기준 이내로 측정될 경우 재개방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수질관리와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자동차 공회전 안하기 운동 추진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에너지낭비를 줄이기 위해 대구시가 ‘자동차 공회전 방지 홍보활동’을 추진합니다. 2006년부터 대구시는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205곳을 지정해 운영해 왔지만 효과가 미비해 캠페인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공회전 안하기 캠페인을 구·군별로 전개하고, (사)대구시교통연수원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합니다. 또, 각종 전광판을 통해 홍보문을 안내하고 차량스티커와 열쇠고리 등을 제작 배부해 공회전 안하기 붐 조성에 나섭니다. 특히, 대구시는 공회전 우려지역 43곳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구·군 주정차 단속공무원이 자동차 공회전 제한 단속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대형 산불피해 포항시 위문금 전달 대구시가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위문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15일 관계공무원을 보내 포항시에 응급복구비를 전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할 것을 특별지시 했습니다. 김 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재난재해에 지속적인 복구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2011년 2월 9일 포항시와 ‘재난복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기업 맞춤 인력 양성하는 특성화고생, 첨단 나노교육 (재)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총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나노공정과 장비실습 위주의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집니다. 학생은 교육청에서 선발한 11개 대구지역 특성화고의 상위그룹 학생들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40명이 교육을 수료한 가운데 30명이 (주)크레진, (주)맥스필름 등 16개 지역 업체에 취업했습니다. 대구시는 특성화고생 채용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을 교육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시키고 우수한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입니다. 여러분 나트륨이 몸에 안 좋은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금섭취량의 증가세는 멈췄지만, 여전히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비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줄이기 운동 본부를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대구시는 올해 음식으로부터 과다 섭취되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서 시민의식 개선과 외식업소, 집단급식소에 대한 나트륨 사용량 줄이기 지도에 적극나선다고 하는데요. 담당자 만나서 자세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1. 안녕하세요. 대구시에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운동본부가 구성됐다고 들었는데요. 본 본부가 꾸려지게 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지역은 고온다습한 기후환경으로 짠 맛을 선호하는 음식문화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짠 음식이 고혈압 등 건강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고, 대구음식의 좋지 않는 이미지 등을 불식시키고자 2005년부터 보건소를 통한 싱겁게 먹기 캠페인을 추진해 왔습니다만,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집단급식 등 외식인구가 증가되면서 외식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동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 대구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추진된단 말씀이신데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2011년 현재 한국인 1일 평균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이지만, 실제 섭취량은 4,831mg입니다. 우리시는 2020년까지 나트륨 섭취량을 20% 줄이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운동본부 결성, 교육청을 통한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 집단급식 소, 저염식 홍보와 일반외식업소와 외식관련 단체를 통한 자율 실천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 획입니다. 3. 마지막으로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서 앞서서 시민들과 외식사업자 분들에게 당부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나트륨 줄이기는 시민 각자의 실천의지가 성패를 가름합니다. 싱겁게 먹기는 생활 습관 입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생활을 위하여 가정, 집단급식소, 외식업소가 합심하여 현재 보다 조금 더 싱거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음식업소에서도 싱거운 음식을 찾는 손님이 많아진다면, 저염식 제공이 보편화 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 나부터 먼저 싱겁게 먹는 식생활 실천을 다시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이밖에 대구시에서는 올해 20개의 건강음식점 지정과 영양표시제 시범업소를 운영하고,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관리지 원센터를 2개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대구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서 다른 지역보다 짜게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요. 조금씩 조금씩 염도를 낮춰간다면 우리 대구시민들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 고 생각합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였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뉴질랜드와 호주 등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합니다. 파견 규모는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합니다. 참가업체에는 현지시장 정보제공과 바이어리스트 제공, 1:1바이어 상담과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5일까지 대구시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됩니다. * 자막 - 오세아니아 종합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 신청기간: 2013년 3월 25일까지 ▶ 파견국가: 뉴질랜드, 호주 (6월 12일 ~ 21일) ▶ 파견규모: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 (현지 진출 가능성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 ▶ 신청방법: 대구시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로 신청 ▶ 문 의: 대구시 국제통상과 803~3296 중소기업진흥공단 601~5300 <클로징> 신종 스마트폰 사기인 이른 바 ‘스미싱’ 피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통한 소액결제 사긴데요. 예방법은 통신사를 통해 휴대전화 소액결제 한도를 최소화하거나 서비스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링크를 누르지 않고 확인만 해도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 구미주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 자막 - 동남아 · 구미주권 관광객 적극 유치 이에 따라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 협력단은 지난 15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주요 여행사 대표와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를 비롯해 구암서원과 영도벨벳, 허브힐즈, 청도와인터널과 동성로 등을 둘러봤습니다. 또, 이튿 날에는 국립대구박물관과 이월드, 엘리바덴과 대구사격장의 사격체험으로 팸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팸 투어는 대구시가 동남아권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세일즈 콜을 실시하고 싱가포르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전답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로 추진됐습니다. 또,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여행사를 위해 하반기에 한 차례 더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대구의 관광 상품 개발과 판매를 유도해 동남아와 구미주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지역 먹는 물의 수질 안전을 강화합니다. * 자막 - 대구지역 먹는 물 수질 안전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공동시설과 시민에게 개방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수질검사대상은 먹는 물 지정약수터 등 공동시설 26곳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32곳입니다. 수질검사항목은 먹는 물 공동시설 6개 항목으로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등입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9개 항목으로 경도와 황산이온, 염소이온 등이 포함됩니다. 기온과 환경요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약수터 공동시설의 경우, 비오는 날 물 받기를 피하고 약수를 마실 경우, 반드시 끓여 음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질검사 결과 기준 초과시설은 해당 구군에 통보해 사용 중지토록 할 계획이며, 시설을 재정비 해 기준 이내로 측정될 경우 재개방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수질관리와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에너지낭비를 줄이기 위해 대구시가 ‘자동차 공회전 방지 홍보활동’을 추진합니다. 2006년부터 대구시는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205곳을 지정해 운영해 왔지만 효과가 미비해 캠페인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공회전 안하기 캠페인을 구·군별로 전개하고, (사)대구시교통연수원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합니다. 또, 각종 전광판을 통해 홍보문을 안내하고 차량스티커와 열쇠고리 등을 제작 배부해 공회전 안하기 붐 조성에 나섭니다. 특히, 대구시는 공회전 우려지역 43곳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구·군 주정차 단속공무원이 자동차 공회전 제한 단속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위문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15일 관계공무원을 보내 포항시에 응급복구비를 전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할 것을 특별지시 했습니다. 김 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재난재해에 지속적인 복구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2011년 2월 9일 포항시와 ‘재난복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재)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총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나노공정과 장비실습 위주의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집니다. 학생은 교육청에서 선발한 11개 대구지역 특성화고의 상위그룹 학생들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40명이 교육을 수료한 가운데 30명이 (주)크레진, (주)맥스필름 등 16개 지역 업체에 취업했습니다. 대구시는 특성화고생 채용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을 교육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시키고 우수한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입니다. 여러분 나트륨이 몸에 안 좋은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금섭취량의 증가세는 멈췄지만, 여전히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비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줄이기 운동 본부를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대구시는 올해 음식으로부터 과다 섭취되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서 시민의식 개선과 외식업소, 집단급식소에 대한 나트륨 사용량 줄이기 지도에 적극나선다고 하는데요. 담당자 만나서 자세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1. 안녕하세요. 대구시에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운동본부가 구성됐다고 들었는데요. 본 본부가 꾸려지게 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지역은 고온다습한 기후환경으로 짠 맛을 선호하는 음식문화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짠 음식이 고혈압 등 건강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고, 대구음식의 좋지 않는 이미지 등을 불식시키고자 2005년부터 보건소를 통한 싱겁게 먹기 캠페인을 추진해 왔습니다만,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집단급식 등 외식인구가 증가되면서 외식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동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 대구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추진된단 말씀이신데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2011년 현재 한국인 1일 평균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이지만, 실제 섭취량은 4,831mg입니다. 우리시는 2020년까지 나트륨 섭취량을 20% 줄이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운동본부 결성, 교육청을 통한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 집단급식 소, 저염식 홍보와 일반외식업소와 외식관련 단체를 통한 자율 실천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 획입니다. 3. 마지막으로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서 앞서서 시민들과 외식사업자 분들에게 당부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나트륨 줄이기는 시민 각자의 실천의지가 성패를 가름합니다. 싱겁게 먹기는 생활 습관 입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생활을 위하여 가정, 집단급식소, 외식업소가 합심하여 현재 보다 조금 더 싱거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음식업소에서도 싱거운 음식을 찾는 손님이 많아진다면, 저염식 제공이 보편화 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 나부터 먼저 싱겁게 먹는 식생활 실천을 다시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이밖에 대구시에서는 올해 20개의 건강음식점 지정과 영양표시제 시범업소를 운영하고,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관리지 원센터를 2개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대구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서 다른 지역보다 짜게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요. 조금씩 조금씩 염도를 낮춰간다면 우리 대구시민들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 고 생각합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였습니다. 대구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뉴질랜드와 호주 등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합니다. 파견 규모는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합니다. 참가업체에는 현지시장 정보제공과 바이어리스트 제공, 1:1바이어 상담과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5일까지 대구시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됩니다. * 자막 - 오세아니아 종합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 신청기간: 2013년 3월 25일까지 ▶ 파견국가: 뉴질랜드, 호주 (6월 12일 ~ 21일) ▶ 파견규모: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 (현지 진출 가능성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 ▶ 신청방법: 대구시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로 신청 ▶ 문 의: 대구시 국제통상과 803~3296 중소기업진흥공단 601~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