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1호(2013-03-19)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 구미주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 자막 - 동남아 · 구미주권 관광객 적극 유치
이에 따라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 협력단은 지난 15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주요 여행사 대표와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를 비롯해 구암서원과 영도벨벳, 허브힐즈, 청도와인터널과 동성로 등을 둘러봤습니다.
또, 이튿 날에는 국립대구박물관과 이월드, 엘리바덴과 대구사격장의 사격체험으로 팸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팸 투어는 대구시가 동남아권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세일즈 콜을 실시하고 싱가포르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전답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로 추진됐습니다.
또,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여행사를 위해 하반기에 한 차례 더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대구의 관광 상품 개발과 판매를 유도해 동남아와 구미주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