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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14회(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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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 중심의 선진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지역응급의료 선진화 전략기획단의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응급의료체계를 선진화하기 위한 전략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 중심의 선진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지역응급의료 선진화 전략기획단의 첫 회의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응급의료 선진화 전략기획단은 대구시와 시의사회장, 대구·경북병원회장, 5개 대형병원장, 1339정보센터소장과 시민단체 및 학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의 개최 시기 등 전체적인 운영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중심의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특성화 육성방안, 응급의료기관 관리강화, 지역응급의료정보 운영체계 등에 대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또 지역여건에 맞는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병원평가시스템 개발, 지역응급의료체계진단 및 중·장기 실행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선진화 전략기획단 역할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응급의료 선진화 전략기획단을 통해 진정성 확보와 현실적인 응급의료 개선 방안이 마련돼 전국 최고의 응급의료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출범

대구시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제3기 주부모니터단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무원교육원 김원태 교수의 '생활공감정책과 주부모니터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생활공감정책 추진경과 및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모니터단은 주요 정책현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아이디어 발굴·제안, 나눔과 봉사활동 등 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주부모니터단 전용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활동과 대구시 주부모니터단 전용카페를 개설하고, 각종 현장모니터링과 간담회를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사)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 공동의장인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각 교류협의회 회원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김범일 시장과 신일희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0년도 결산안과 2011년도 예산안을 승인 처리했습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세계육상대회와 대구방문의 해 행사에 외국사절단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신공항 밀양유치 기원 1천km달리기 대구 도착 환영

대구시는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1000㎞달리기에 나선 서예가 한판석씨가 지난 18일 대구시청에 도착한 시점에 맞춰 환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환영 및 유치기원 현수막을 설치하고, 한씨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며 신공항 밀양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씨는 18일 오전 밀양 영남루 앞에서 출발해 다음달 1일까지 12일간, 전국을 달리며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를 펼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문화예술회관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대구시는 유능한 문화예술 인재를 임용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3월 7일부터 3일간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분야 법인의 부서단위 이상 책임자급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나 문화예술 분야 근무·연구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 등입니다.

시험 방법과 보수 수준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 겨울, 직장인의 40%가 난방병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실내외 온도차를 잘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난방병은
실내공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적정실내온도 유지와 주기적인 환기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는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1000㎞달리기에 나선 서예가 한판석씨가 지난 18일 대구시청에 도착한 시점에 맞춰 환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환영 및 유치기원 현수막을 설치하고, 한씨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며 신공항 밀양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씨는 18일 오전 밀양 영남루 앞에서 출발해 다음달 1일까지 12일간, 전국을 달리며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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