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지하철 모든 역사에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2. 대구시가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불지피기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지하철 모든 역사에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일부터 1·2호선 전 역사에 열차위치정보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열차위치정보서비스'는 고객이 대합실 및 승강장에서 열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대합실에서는 LCD모니터를, 승강장에서는 행선안내게시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열차위치정보서비스 시행으로 승강장 열차 진입시 상하선 구분이 어려웠던 안내음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차위치정보서비스는 대합실에서 현재 위치의 역을 포함한 전역(前驛) 5개 역사의 열차위치 및 운행상태를 LCD모니터에 표출하고, 승강장에서는 기존 행선안내게시기에 현재 위치의 역을 포함해 전역 3개 역사의 열차위치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LCD모니터와 행선안내게시기에 꼬마열차를 활용해 열차가 움직이는 모습과 문자를 동시에 표출해 한눈에 고객이 열차의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1호선의 경우 지난해 2월 23일부터 열차위치정보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시행됐으며, 고객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한 필수서비스로 판단됨에 따라 이번에 2호선에도 확대, 추진하게 됐습니다. 대구시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불지피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범시민 전통시장 활성화 불지피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7일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는 김범일 시장과 도이환 시의회의장, 정연걸 시상인연합회장 등 각계각층 대표가 모여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벌였습니다. 이 날 대구은행과 대구경영자총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시 상인연합회 등은 총 3억여원의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설을 계기로 양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 총 6억원에 달하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각종 공공기관·단체나 시 산하 기관은 각종 행사시 직원격려와 시상금, 선물로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시, 설 앞두고 제수용 성수식품 합동 단속에 나서 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1월 11일부터 21일까지 제수용 성수식품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단속은 대구시와 특별사법경찰팀, 구·군,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지도단속반 6개반 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전통시장, 할인마트 등을 단속합니다. 중점지도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위생적 취급여부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또한 유통되는 설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 명절에 많이 유통되는 농산물, 다류, 한과류 등 100건 정도를 수거해 잔류농약 등 위반여부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예정입니다. * 자막 - 추운한파에도 신천스케이트장 시민들 몰려 신천 둔치에 조성된 야외 스케이트장이 추운 한파에도 시민들이 몰리면서 겨울철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천스케이트장은 개장 20일만에 1만 5000여명이 다녀갔고, 특히 신정연휴에는 4천 600여명이 이용했습니다. 지난 12월 17일 개장한 신천스케이트장은 내달 6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스케이트 대여료는 시간당 1,000원입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했으며 편의시설과 함께 초보자를 위해 스케이트 강습도 실시합니다. 또 운영기간 중에는 스케이팅선수시범, 퀴즈행사, 뮤직행사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시책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대구시의 모집인원은 600명이며, 지원자격은 20~50대 주부여성으로, 컴퓨터 활용능력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1월 20일까지며, 주민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주부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클로징> 대구에서 인플루엔자 첫 사망사례와 함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와 개인위생관리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지하철 모든 역사에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일부터 1·2호선 전 역사에 열차위치정보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열차위치정보서비스'는 고객이 대합실 및 승강장에서 열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대합실에서는 LCD모니터를, 승강장에서는 행선안내게시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열차위치정보서비스 시행으로 승강장 열차 진입시 상하선 구분이 어려웠던 안내음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차위치정보서비스는 대합실에서 현재 위치의 역을 포함한 전역(前驛) 5개 역사의 열차위치 및 운행상태를 LCD모니터에 표출하고, 승강장에서는 기존 행선안내게시기에 현재 위치의 역을 포함해 전역 3개 역사의 열차위치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LCD모니터와 행선안내게시기에 꼬마열차를 활용해 열차가 움직이는 모습과 문자를 동시에 표출해 한눈에 고객이 열차의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1호선의 경우 지난해 2월 23일부터 열차위치정보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시행됐으며, 고객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한 필수서비스로 판단됨에 따라 이번에 2호선에도 확대, 추진하게 됐습니다. 대구시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불지피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범시민 전통시장 활성화 불지피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7일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는 김범일 시장과 도이환 시의회의장, 정연걸 시상인연합회장 등 각계각층 대표가 모여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벌였습니다. 이 날 대구은행과 대구경영자총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시 상인연합회 등은 총 3억여원의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설을 계기로 양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 총 6억원에 달하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각종 공공기관·단체나 시 산하 기관은 각종 행사시 직원격려와 시상금, 선물로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1월 11일부터 21일까지 제수용 성수식품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단속은 대구시와 특별사법경찰팀, 구·군,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지도단속반 6개반 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전통시장, 할인마트 등을 단속합니다. 중점지도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위생적 취급여부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또한 유통되는 설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 명절에 많이 유통되는 농산물, 다류, 한과류 등 100건 정도를 수거해 잔류농약 등 위반여부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예정입니다. 신천 둔치에 조성된 야외 스케이트장이 추운 한파에도 시민들이 몰리면서 겨울철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천스케이트장은 개장 20일만에 1만 5000여명이 다녀갔고, 특히 신정연휴에는 4천 600여명이 이용했습니다. 지난 12월 17일 개장한 신천스케이트장은 내달 6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스케이트 대여료는 시간당 1,000원입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했으며 편의시설과 함께 초보자를 위해 스케이트 강습도 실시합니다. 또 운영기간 중에는 스케이팅선수시범, 퀴즈행사, 뮤직행사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됩니다. 동절기 도로교통 안전대책 대구시는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시책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대구시의 모집인원은 600명이며, 지원자격은 20~50대 주부여성으로, 컴퓨터 활용능력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1월 20일까지며, 주민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주부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