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안삼거리에서 갓바위 삼거리 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돼 1월 6일 전면 개통됐습니다. 2. 대구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백안삼거리에서 갓바위 삼거리 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돼 1월 6일 전면 개통됐습니다. 대구시는 백안~와촌 간 2단계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하고 6일부터 전면 개통했습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해 추진한 백안~와촌간 2단계 도로확장공사는 연장 1.8㎞, 폭 30m 왕복 6차로로, 지난 2008년 9월에 착공해 교량 2개소 재가설 공사 등을 시행하고 이번에 개통하게 됐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광역도로망을 구축하고 포항 방면의 국도 4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교통량 분산과 균형적인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1, 2단계 5㎞구간에 총 사업비 504억원을 투자했다”며, “이번 도로개통으로 주변지역 교통체증해소 및 물류수송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동구 백안삼거리~대구시 경계간 총 5㎞ 중 갓바위삼거리~대구시 경계간 1단계 왕복4차로 3.2㎞을 지난 2008년 11월에 개통했습니다. 대구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는 구제역 및 AI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제통상국장 주관으로 구·군과 관련 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방역협의회를 지난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방역협의회에서는 이동통제초소 확대와 축산농가별 담당 공무원 예찰 강화, 축산농가 및 관련시설 출입차량 통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방역협조 홍보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구제역 방역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시에서는 지난 12월 29일부터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방역대책 추진을 강화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고속도로와 국도에 운영 중이던 이동통제초소 9개소를 14개소로 확대했습니다. 또 서대구 IC와 칠곡 IC 등 2개소에 대하여도 빠른 시일 내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방역 예방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근거 없는 불안감으로 축산물 소비가 하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시 상인연합회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열어 대구시 상인연합회가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5일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대구시 상인연합회 정연걸 회장을 비롯한 시장상인회장 30여명이 참석해 감사인사와 함께 떡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서민들의 경제살리기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대구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설에도 지역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시 상인연합회와 상인들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명품 농축산물 지하철역 홍보 대구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명품 농축특산물 8개와 대구사과 광고물을 대구지하철 41개역에 있는 안전펜스 설치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섭니다. 지하철 홍보를 하는 품목은 대구시가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로 인증한 것으로, 대추토마토, 블루베리, 미나리, 새송이버섯, 수국차, 미나리 진액 등입니다. 8개 농축특산물 광고에는 생산농가 이름과 소재지, 구입처, 품목 사진을 넣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고, 대구사과에는 '미인을 만들고 건강을 지켜주는 100년 전통의 명품 사과'란 슬로건을 넣었습니다. 대구시는 "지하철역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고 농가소득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대구 여성지도자 신년교례회 열려 지역발전을 위해 여성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새해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2011 대구여성 신년교례회>가 지난 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사)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의장의 신년 인사말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선 여성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문화시민운동 전개와 녹색생활실천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2011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 열려 <2011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지난 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박근혜 전 대표 등 지역출신 정·관·재계 주요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회의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 매일신문사사장의 신년인사와 박근혜 전 대표의 축사,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교례회 참석자들은 지난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대구경북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도시철도가 1월 18일까지 2011년도 시민모니터 56명을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 대구와 경산 내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도시철도 이용시 느낀 불편과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민모니터는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과 함께 위촉장이 수여되고, 우수의견에 대해서는 보상이 이뤄집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새해가 되면 거창한 결심들 많이 하게 되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어렵게 결심한 새해계획들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를 굳건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백안삼거리에서 갓바위 삼거리 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돼 1월 6일 전면 개통됐습니다. 대구시는 백안~와촌 간 2단계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하고 6일부터 전면 개통했습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해 추진한 백안~와촌간 2단계 도로확장공사는 연장 1.8㎞, 폭 30m 왕복 6차로로, 지난 2008년 9월에 착공해 교량 2개소 재가설 공사 등을 시행하고 이번에 개통하게 됐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광역도로망을 구축하고 포항 방면의 국도 4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교통량 분산과 균형적인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1, 2단계 5㎞구간에 총 사업비 504억원을 투자했다”며, “이번 도로개통으로 주변지역 교통체증해소 및 물류수송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동구 백안삼거리~대구시 경계간 총 5㎞ 중 갓바위삼거리~대구시 경계간 1단계 왕복4차로 3.2㎞을 지난 2008년 11월에 개통했습니다. 대구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는 구제역 및 AI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제통상국장 주관으로 구·군과 관련 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방역협의회를 지난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방역협의회에서는 이동통제초소 확대와 축산농가별 담당 공무원 예찰 강화, 축산농가 및 관련시설 출입차량 통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방역협조 홍보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구제역 방역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시에서는 지난 12월 29일부터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방역대책 추진을 강화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고속도로와 국도에 운영 중이던 이동통제초소 9개소를 14개소로 확대했습니다. 또 서대구 IC와 칠곡 IC 등 2개소에 대하여도 빠른 시일 내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방역 예방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근거 없는 불안감으로 축산물 소비가 하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 상인연합회가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5일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대구시 상인연합회 정연걸 회장을 비롯한 시장상인회장 30여명이 참석해 감사인사와 함께 떡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서민들의 경제살리기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대구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설에도 지역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시 상인연합회와 상인들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명품 농축특산물 8개와 대구사과 광고물을 대구지하철 41개역에 있는 안전펜스 설치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섭니다. 지하철 홍보를 하는 품목은 대구시가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로 인증한 것으로, 대추토마토, 블루베리, 미나리, 새송이버섯, 수국차, 미나리 진액 등입니다. 8개 농축특산물 광고에는 생산농가 이름과 소재지, 구입처, 품목 사진을 넣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고, 대구사과에는 '미인을 만들고 건강을 지켜주는 100년 전통의 명품 사과'란 슬로건을 넣었습니다. 대구시는 "지하철역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고 농가소득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여성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새해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2011 대구여성 신년교례회>가 지난 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사)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의장의 신년 인사말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선 여성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문화시민운동 전개와 녹색생활실천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1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지난 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박근혜 전 대표 등 지역출신 정·관·재계 주요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회의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 매일신문사사장의 신년인사와 박근혜 전 대표의 축사,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교례회 참석자들은 지난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대구경북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가 1월 18일까지 2011년도 시민모니터 56명을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 대구와 경산 내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도시철도 이용시 느낀 불편과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민모니터는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과 함께 위촉장이 수여되고, 우수의견에 대해서는 보상이 이뤄집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