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경제를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10 하반기 대구지역 경제동향보고회>가 열렸습니다. 2. 지난 1일 '전통시장 장보기 날'을 맞아 지역 52개 전통시장이 대대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0년 하반기 대구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지난 1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하반기 동안의 국내외 경제동향과 지역경제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2010년도 하반기 대구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보고회에는 대구상의의 최근 경제동향 보고에 이어 기업인들이 대구시와 기업지원 유관기관에 건의사항 및 지역 현안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답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동향에 대한 보고 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과제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대구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외 경제가 다시 주춤한 추세를 보이면서 지역 중소기업 등이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짚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 할인판매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1일 '전통시장 장보기 날'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52개 전통시장이 대대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날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재만 동구청장, 시 간부들과 함께 방촌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시민 장보기 날'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전통시장 할인판매행사에는 지역 52개 전통시장이 참가했으며, 중구 교동시장과 방천시장 등 19개 시장은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판매를 실시했습니다. 이 밖에 5개 시장이 전 품목 5~10%할인판매를 벌였고, 28개 전통시장은 품목별 할인판매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북구 팔달신시장은 단배추와 열무 등 채소류 600단에 대해 반짝 세일행사를 실시했으며, 달서구 서남신시장은 생닭 특가판매행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 및 경매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1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지난 2일 대구은행본점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출범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공동모급회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열매 전달, 실내 온도탑 제막식 등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출범식 후에는 북구 고성동으로 장소를 옮겨 저소득가정에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벌였습니다.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지난해보다 2% 상향한 31억 5천만원을 목표로 성금을 모을 방침입니다. 전자시정 구현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위한 ‘지역정보화추진위원회’가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위원회에는 김연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2010년 정보화사업 추진실적과 지역정보화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이 날 회의에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수 있는 최신 IT기술 적용 방안과 지역정보화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자 시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응급의료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0 유관기관 합동 현장응급의료 훈련>이 지난 30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의 훈련에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소방관과 경찰 등 19개 기관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종합상황실의 상황 전파, 현장 출두,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현장통제 등 종합적인 훈련을 벌였으며, 훈련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응급의료 합동 모의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합동 응급의료훈련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는 지난 30일 달성공원에서 ‘사랑 실은 밥차 이동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해녕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조직위 3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함께 참여해 노숙자 4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조직위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2011대회도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청년 및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신청자를 접수받습니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8일까지며,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대구시는 2011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약 3개월간 청년실업대책, 다문화가정지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5개 우선추진사업으로 시행하며, 공공분야에 15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일당은 올해보다 5.5% 인상한 3만5000원 정도 지급되며, 4대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0년도 이제 한달 여 남았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알찬 계획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0년 하반기 대구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지난 1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하반기 동안의 국내외 경제동향과 지역경제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2010년도 하반기 대구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보고회에는 대구상의의 최근 경제동향 보고에 이어 기업인들이 대구시와 기업지원 유관기관에 건의사항 및 지역 현안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답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동향에 대한 보고 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과제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대구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외 경제가 다시 주춤한 추세를 보이면서 지역 중소기업 등이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짚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 할인판매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1일 '전통시장 장보기 날'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52개 전통시장이 대대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날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재만 동구청장, 시 간부들과 함께 방촌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시민 장보기 날'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전통시장 할인판매행사에는 지역 52개 전통시장이 참가했으며, 중구 교동시장과 방천시장 등 19개 시장은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판매를 실시했습니다. 이 밖에 5개 시장이 전 품목 5~10%할인판매를 벌였고, 28개 전통시장은 품목별 할인판매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북구 팔달신시장은 단배추와 열무 등 채소류 600단에 대해 반짝 세일행사를 실시했으며, 달서구 서남신시장은 생닭 특가판매행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 및 경매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1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지난 2일 대구은행본점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출범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공동모급회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열매 전달, 실내 온도탑 제막식 등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출범식 후에는 북구 고성동으로 장소를 옮겨 저소득가정에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벌였습니다.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지난해보다 2% 상향한 31억 5천만원을 목표로 성금을 모을 방침입니다. 전자시정 구현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위한 ‘지역정보화추진위원회’가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위원회에는 김연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2010년 정보화사업 추진실적과 지역정보화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이 날 회의에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수 있는 최신 IT기술 적용 방안과 지역정보화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자 시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응급의료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0 유관기관 합동 현장응급의료 훈련>이 지난 30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의 훈련에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소방관과 경찰 등 19개 기관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종합상황실의 상황 전파, 현장 출두,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현장통제 등 종합적인 훈련을 벌였으며, 훈련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응급의료 합동 모의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합동 응급의료훈련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는 지난 30일 달성공원에서 ‘사랑 실은 밥차 이동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해녕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조직위 3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함께 참여해 노숙자 4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조직위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2011대회도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청년 및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신청자를 접수받습니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8일까지며,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대구시는 2011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약 3개월간 청년실업대책, 다문화가정지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5개 우선추진사업으로 시행하며, 공공분야에 15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일당은 올해보다 5.5% 인상한 3만5000원 정도 지급되며, 4대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