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가 외래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국내 최대 여행사 단체인 한국관광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국토수호 대구시민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클럽과 손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관광클럽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관광클럽과의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국내 여행사연합회와 의 협약에 이은 것으로, 내년 대구방문의 해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외래 관광객 200만 명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관광클럽의 대구 관광상품의 홍보와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대구시는 한국관광클럽의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관광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 날 업무협약 후에는 대구경북의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와 상품구성을 위해 대구스타디움과 시민안전테마파크, 약령시 등 대구 주요관광지와 포항 지역 팸투어를 실시하고,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도 개최했습니다. 한편 한국관광클럽은 지난 2006년 100여개 국내 여행사 및 여행전문기자단으로 구성됐으며, 전국권 관광객 유치 모집활동, 상품운영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국토수호 대구시민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와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지난 26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한민국 국토수호 대구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 대령연합회, 이북5도청 대구사무소, 대구시 재향군인회 등 지역 20개 사회단체 회원 4,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날 대규모 규탄대회에서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행위에 대한 규탄과 재발 방지를 촉구함과 동시에 대구시민들의 결연한 국토 수호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이 날 규탄대회에 참석한 김범일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이번 포격은 국가적으로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며 “대구시는 비상대비체제를 재점검하고, 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정전반을 꼼꼼히 살피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5일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 순직 장병을 조문하고, 지역 출신 장병 부상자를 방문해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낙동강 살리기 민·관·학·연 공동포럼>이 지난 26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대구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발전방안과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포럼에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논문을 토대로 4대강사업 선진지역 견학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담아 시·도민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Post 4대강 살리기 추진방안', '금호강 일대 문화역사지리적 경관과 스토리' 등 4개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지정토론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400년 역사를 조명하는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은 28일까지 CU갤러리에서 19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문시장의 모습을 담은 자료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400년을 이어온 대구시민의 삶터, 서문시장의 어제와 오늘’이란 이름으로 열린 전시회에서는 서문시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1910년대 전통시장 상인들의 모습, 수차례 발생했던 대형화재 당시의 모습 등을 담았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이 우리가 가꾸고 보존해야 귀중한 문화유산인 점도 인식하고,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경상북도,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경북고용인적자원포럼과 함께 고용 증진에 공헌한 기업 및 기관단체,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2010 대구경북 고용증진대상'의 대상자를 다음달 10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공모 대상은 대구경북지역에서 고용을 많이 창출하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개인 등으로 직접 신청 또는 추천 신청하면 됩니다. 수상기업에게는 자금우대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지방고용노동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등 화재사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가 큰 피해가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는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클럽과 손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관광클럽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관광클럽과의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국내 여행사연합회와 의 협약에 이은 것으로, 내년 대구방문의 해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외래 관광객 200만 명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관광클럽의 대구 관광상품의 홍보와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대구시는 한국관광클럽의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관광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 날 업무협약 후에는 대구경북의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와 상품구성을 위해 대구스타디움과 시민안전테마파크, 약령시 등 대구 주요관광지와 포항 지역 팸투어를 실시하고,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도 개최했습니다. 한편 한국관광클럽은 지난 2006년 100여개 국내 여행사 및 여행전문기자단으로 구성됐으며, 전국권 관광객 유치 모집활동, 상품운영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국토수호 대구시민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와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지난 26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한민국 국토수호 대구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 대령연합회, 이북5도청 대구사무소, 대구시 재향군인회 등 지역 20개 사회단체 회원 4,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날 대규모 규탄대회에서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행위에 대한 규탄과 재발 방지를 촉구함과 동시에 대구시민들의 결연한 국토 수호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이 날 규탄대회에 참석한 김범일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이번 포격은 국가적으로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며 “대구시는 비상대비체제를 재점검하고, 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정전반을 꼼꼼히 살피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5일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 순직 장병을 조문하고, 지역 출신 장병 부상자를 방문해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낙동강 살리기 민·관·학·연 공동포럼>이 지난 26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대구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발전방안과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포럼에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논문을 토대로 4대강사업 선진지역 견학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담아 시·도민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Post 4대강 살리기 추진방안', '금호강 일대 문화역사지리적 경관과 스토리' 등 4개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지정토론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400년 역사를 조명하는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은 28일까지 CU갤러리에서 19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문시장의 모습을 담은 자료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400년을 이어온 대구시민의 삶터, 서문시장의 어제와 오늘’이란 이름으로 열린 전시회에서는 서문시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1910년대 전통시장 상인들의 모습, 수차례 발생했던 대형화재 당시의 모습 등을 담았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이 우리가 가꾸고 보존해야 귀중한 문화유산인 점도 인식하고,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멧돼지 발견시 이렇게 하세요! 대구시는 경상북도,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경북고용인적자원포럼과 함께 고용 증진에 공헌한 기업 및 기관단체,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2010 대구경북 고용증진대상'의 대상자를 다음달 10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공모 대상은 대구경북지역에서 고용을 많이 창출하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개인 등으로 직접 신청 또는 추천 신청하면 됩니다. 수상기업에게는 자금우대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지방고용노동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