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서구가 친환경 신시가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2. 세계적인 재생의학 석학들이 대구에 모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서구가 친환경 신시가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노후화된 서구 평리 5·6동 일원을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의 확충과 도시기능의 회복 및 지역간 균형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이 지구는 전체 면적 68만9천여㎡로, 간선가로변을 제외한 대부분이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돼 있는 등 대구의 전형적인 구시가지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국채보상로와 서대구로 등 4개 간선가로에 둘러싸여 있고, 내부에는 재래시장 2곳과 폴리텍Ⅵ대학 등 학교 4곳이 입지해 있습니다. 이에 앞서 대구시와 서구청은 지난해 10월 촉진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설명회와 80％이상의 주민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또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공람, 서구의회의견 청취, 대구시 도시재정비 위원회 심의를 완료했었습니다. 앞으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평리5·6동 일원은 개발행위와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거래계약 등이 제약을 받게 됩니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2012년까지 구체적인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되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재정비촉진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평리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계획과 함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조성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서구 이미지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재생의학 석학들이 대구에 모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 국제재생의학연구소는 지난 19일 노보텔에서 세계 재생의학 분야 및 국내 굴지의 기업대표자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재생의학연구소와 경북대학교 병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재생의학연구소가 '재생의학의 산업화'라는 주제로 2회째 개최된 심포지엄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최초로 조직공학방법을 이용해 사람의 방광을 만든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대학 재생의학연구소 최고운영책임자인 죠지 웨잇만 박사의 기조강연과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미국 텐진사의 최고통상책임자인 마크 스테즈박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또 현재 경북대학교 국제 재생의학연구소의 해외공동소장이며 웨이크 포리스트대학 재생의학연구소의 부소장인 제임스 유 박사의 조직공학적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한 강연도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일본 마사유키 야마토박사의 각막재생에 대한 강연 과 국내외 재생의학 연구 분야 석학들의 강연과 사업화에 대한 기업 대표 사례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단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향후 재생의학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및 산업화를 통해 지역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 간부 공무원들이 팔공산 올레 현장체험에 나섰습니다. 이 날 체험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팔공산 올레길 2코스를 걸었습니다. 이번 현장 체험에서 간부들은 대구 올레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자연스럽게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고, 좋은 의견은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 올레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팔공산 9개 코스 등 총 11개 올레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로봇산업 육성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역을 국가 로봇산업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12~2016년까지 5년 동안 총 사업비 3,575억원이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 7월 지식경제부와 함께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으며, 선정 여부는 11월말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우리지역에는 기계와 전기전자 등 메카트로닉스 산업이 전체 제조업의 52％를 차지하는 등 로봇 연관산업이 잘 발달돼 있다” 며, “로봇산업 관련 인프라가 우수해 산업전망이 매우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약령시를 고품격 도심형 한방문화타운으로 재창조 하기 위한 약령시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보고회에는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약령시 보존위원회 등이 참석했으며, 약령시의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한방유통거점 구축, 도심형 한방체험명소 조성, 한방과 역사문화관광지구 형성을 제안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약령시의 발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약령시 및 주변지역 재창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는 내년 1월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청년작가들의 미술잔치인 <2010 청년미술 프로젝트>가 17일 개막해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조각난 풍경’이란 주제로, 현재 한국 미술의 여러 가지 풍경들을 퍼즐 맞추기처럼 구성한 전시입니다. 마임, 설치,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21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는 몸과 풍경, 마주친 비명, Becoming artists'라는 3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여러 다른 장르 예술의 교차와 다양한 양식을 보여줍니다. 한편 2010청년미술프로젝트는 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로 한국미술의 현주소와 새로운 방향을 조망하는 색다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2010 대구경북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박람회에는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대구.경북관, 프랜차이즈관, 창업 인프라관, 창업상담지원관 등 160여개 부스를 운영합니다. 프랜차이즈관에는 외식업, 유통판매업 등 전국 유명브랜드가 참가하며, 대구·경북관에는 각 시·군 업체로 소자본 창업할 수 있는 유망 아이템들이 참가합니다. 또 창업 지원 상담에는 창업상담지원, 상권정보제공 등 원스톱종합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dgcu.or.kr) 또는 박람회 사무국(☎053-356-7036~8)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야생멧돼지의 잦은 출현으로 대구시에서는 멧돼지 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는 소리치거나 등을 보이지 말아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산행이 많은 때 인만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리포터 2010년은 섬유산업이 오랜 침체의 늪을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 한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화섬유공업은 25년간 중동지역의 차도르용 블랙직물을 단일 아이템으로 승부를 걸어왔는데요, 주식회사 신화섬유공업이 수퍼섬유 소개를 이용한 산업용 융합제품 개발에 나섰다고 합니다. 드디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섬유산업의 청신호를 신화섬유공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신화섬유하면 많은 분들이 차도르용 블랙직물을 떠올리시는데요? 답변 네.. 그것은 우리 신화섬유공업이 국내 차도르용 블랙직물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는 째, 지난 25년간의 우수한 제직기술 Know-How를 가지고 있고, 째, 사가공에서 염색가공까지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지막으로 부설연구소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에 새롭게 슈퍼섬유소재를 이용한 산업용 융합제품 개발에 나섰다구요? 답변 그렇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산업용섬유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 결과 지난해 자동차용 구동벨트직물을 개발해서 현재 양산TEST 중이고, 이를 계기로 올해 슈퍼소재 융합제품화사업에 참여함으로서 현재 제품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명확한 추진목표와 구성원들의 열정,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반드시 사업은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Q 슈퍼섬유소재가 무엇인지, 또 이것을 소재로한 융합제품이 어떤 것인지 참 궁금한데요? 답변 슈퍼섬유소재란? 일반섬유의 기본적인 기능에 고기능을 부여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신섬유소재를 말하는데, 이 슈퍼섬유소재를 사용해서 제품화한 것이 슈퍼소재융합제품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연구개발하는 융합제품은 알루미늄압출설비, 섬유가공설비 등에 사용되는 “고내열성 산업용 벨트 직물”이고 그밖에 고성능 고무제품, 안전작업복, 자동차.토목.건축용 섬유, 그리고 군특수복 등이 있습니다. Q 앞으로 섬유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고, 또 신화섬유공업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답변 많은 사람이 섬유산업은 사양산업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섬유업계의 1세대의 잘못이 큰데 그만큼 시설이나 제품개발에 투자를 하지 않은 잘못이지요. 섬유산업은 첨단산업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섬유업계의 수많은 종사자가 조금만 더 땀 흘려 이끌어간다면 섬유산업 제 2의 중흥기는 다시 올 것이고, 그날은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화섬유공업의 목표는 중동 섬유시장의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면서, 제품개발을 통해 21세기 한국섬유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표수출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더 많이 공헌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인재육성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신규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에 주력 할 것입니다. 리포터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 25년간 중동에 차도르용 블랙직물 단일 품목으로 생산량과 품질, 고단가, 바이어 선호도 등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화섬유공업! 슈퍼섬유 차량용 벨트의 개발로 제2의 도약은 물론, 세계에서 주목받는 섬유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래 봅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서구가 친환경 신시가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노후화된 서구 평리 5·6동 일원을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의 확충과 도시기능의 회복 및 지역간 균형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이 지구는 전체 면적 68만9천여㎡로, 간선가로변을 제외한 대부분이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돼 있는 등 대구의 전형적인 구시가지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국채보상로와 서대구로 등 4개 간선가로에 둘러싸여 있고, 내부에는 재래시장 2곳과 폴리텍Ⅵ대학 등 학교 4곳이 입지해 있습니다. 이에 앞서 대구시와 서구청은 지난해 10월 촉진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설명회와 80％이상의 주민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또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공람, 서구의회의견 청취, 대구시 도시재정비 위원회 심의를 완료했었습니다. 앞으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평리5·6동 일원은 개발행위와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거래계약 등이 제약을 받게 됩니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2012년까지 구체적인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되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재정비촉진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평리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계획과 함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조성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서구 이미지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재생의학 석학들이 대구에 모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 국제재생의학연구소는 지난 19일 노보텔에서 세계 재생의학 분야 및 국내 굴지의 기업대표자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재생의학연구소와 경북대학교 병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재생의학연구소가 '재생의학의 산업화'라는 주제로 2회째 개최된 심포지엄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최초로 조직공학방법을 이용해 사람의 방광을 만든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대학 재생의학연구소 최고운영책임자인 죠지 웨잇만 박사의 기조강연과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미국 텐진사의 최고통상책임자인 마크 스테즈박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또 현재 경북대학교 국제 재생의학연구소의 해외공동소장이며 웨이크 포리스트대학 재생의학연구소의 부소장인 제임스 유 박사의 조직공학적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한 강연도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일본 마사유키 야마토박사의 각막재생에 대한 강연 과 국내외 재생의학 연구 분야 석학들의 강연과 사업화에 대한 기업 대표 사례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단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향후 재생의학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및 산업화를 통해 지역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 간부 공무원들이 팔공산 올레 현장체험에 나섰습니다. 이 날 체험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팔공산 올레길 2코스를 걸었습니다. 이번 현장 체험에서 간부들은 대구 올레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자연스럽게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고, 좋은 의견은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 올레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팔공산 9개 코스 등 총 11개 올레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로봇산업 육성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역을 국가 로봇산업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12~2016년까지 5년 동안 총 사업비 3,575억원이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 7월 지식경제부와 함께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으며, 선정 여부는 11월말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우리지역에는 기계와 전기전자 등 메카트로닉스 산업이 전체 제조업의 52％를 차지하는 등 로봇 연관산업이 잘 발달돼 있다” 며, “로봇산업 관련 인프라가 우수해 산업전망이 매우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약령시를 고품격 도심형 한방문화타운으로 재창조 하기 위한 약령시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보고회에는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약령시 보존위원회 등이 참석했으며, 약령시의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한방유통거점 구축, 도심형 한방체험명소 조성, 한방과 역사문화관광지구 형성을 제안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약령시의 발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약령시 및 주변지역 재창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는 내년 1월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청년작가들의 미술잔치인 <2010 청년미술 프로젝트>가 17일 개막해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조각난 풍경’이란 주제로, 현재 한국 미술의 여러 가지 풍경들을 퍼즐 맞추기처럼 구성한 전시입니다. 마임, 설치,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21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는 몸과 풍경, 마주친 비명, Becoming artists'라는 3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여러 다른 장르 예술의 교차와 다양한 양식을 보여줍니다. 한편 2010청년미술프로젝트는 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로 한국미술의 현주소와 새로운 방향을 조망하는 색다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0 대구경북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박람회에는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대구.경북관, 프랜차이즈관, 창업 인프라관, 창업상담지원관 등 160여개 부스를 운영합니다. 프랜차이즈관에는 외식업, 유통판매업 등 전국 유명브랜드가 참가하며, 대구·경북관에는 각 시·군 업체로 소자본 창업할 수 있는 유망 아이템들이 참가합니다. 또 창업 지원 상담에는 창업상담지원, 상권정보제공 등 원스톱종합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dgcu.or.kr) 또는 박람회 사무국(☎053-356-7036~8)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