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와 전남, 강원 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2. 대구시는 지난 11일, 출산 장려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고부가가치형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거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전남테크노파크·강원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지난 10일 EXCO에서 열린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신소재산업 클러스터사업단과 '세라믹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액 체결에 따라 세 지역 테크노파크는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인프라 활용, 기업 협력지원시스템 구축, 신규 사업 및 정책 과제 공동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에 있는 세라믹 신소재 기업 간의 연계전략 수립과 초광역권 차원에서의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상생형 기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대구 테크노파크는 “전통 세라믹스 및 부품소재기업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할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세라믹 신소재산업 관련 지역 거점 기관들 간의 특성화된 분야를 연계해 대구와 강릉, 목포를 연결하는 초광역권 세라믹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출산 장려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하기 위한 ‘출산 장려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어린이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11월 11일은 출산과 가족의 사회적 중요성을 고취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시민의 적극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로 정한 날입니다. 꾀꼬리 극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각계각층의 참여단체로 구성된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구운동본부와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출산 친화 기업 등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과 황수관 박사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대구시는 11월 11일의 의미에 대해 ‘둘이 만나 결혼하여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낳아 우리 지역 출산율을 높이자’는 뜻을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의 바람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국제자동화기기전 및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열려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기계 및 부품소재 전시회인 '제1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및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10일부터 13일까지 EXCO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7개국 130여개업체가 참가해 공장자동화, 물류시스템, 산업용 로봇 등을 전시해 첨단제품과 화려한 부스장치를 선보였습니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8개국 90여개 부스가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세라믹스, 항공우주 등 4개 분야로 특성화시켜 각 업종별 부품 소재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자동화기기전 및 부품소재산업전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기계, 금속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 자막 - 나드리콜,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 나서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교통이동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나드리콜 차량을 통해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에 나섰습니다. 나드리콜 차량은 지난 8일부터 ‘신공항은 밀양으로’라는 홍보문구의 깃발를 달고 시내를 누비고 있습니다. 공단에서는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홍보문구 제작 및 부착 외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과 각 사업소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근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자막 - 가래떡데이, 농업인단체 가래떡 전달 대구시 농업인단체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맞아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고, 시정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둔 시청공무원들에게 가래떡을 선물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가래떡은 대구시 소재 쌀 가공업체인 (주)떡파는 사람들에게 제조한 것으로, 300Kg의 가래떡을 1,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오후 간식으로 제공했습니다. 대구시 농업인단체는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떡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우리지역 농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발행한 ‘희망상품권 미사용 상품권’ 특별 사용기간을 정하고, 미 환전된 2억원 정도의 상품권을 환수해 희망근로상품권발행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통기한이 지난 희망근로상품권은 다음달 6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상품권 가맹점 교환은 다음달 21일까지 가능합니다. 대구시가 이 기간 동안 발행한 희망상품권은 330억원으로,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음식점 등 단기간 내 지역전통시장과 영세골목상권에 사용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이제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위의 있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고부가가치형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거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전남테크노파크·강원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지난 10일 EXCO에서 열린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신소재산업 클러스터사업단과 '세라믹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액 체결에 따라 세 지역 테크노파크는 세라믹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인프라 활용, 기업 협력지원시스템 구축, 신규 사업 및 정책 과제 공동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에 있는 세라믹 신소재 기업 간의 연계전략 수립과 초광역권 차원에서의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상생형 기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대구 테크노파크는 “전통 세라믹스 및 부품소재기업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할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세라믹 신소재산업 관련 지역 거점 기관들 간의 특성화된 분야를 연계해 대구와 강릉, 목포를 연결하는 초광역권 세라믹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출산 장려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하기 위한 ‘출산 장려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어린이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11월 11일은 출산과 가족의 사회적 중요성을 고취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시민의 적극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로 정한 날입니다. 꾀꼬리 극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각계각층의 참여단체로 구성된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구운동본부와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출산 친화 기업 등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과 황수관 박사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대구시는 11월 11일의 의미에 대해 ‘둘이 만나 결혼하여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낳아 우리 지역 출산율을 높이자’는 뜻을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의 바람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기계 및 부품소재 전시회인 '제1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및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10일부터 13일까지 EXCO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7개국 130여개업체가 참가해 공장자동화, 물류시스템, 산업용 로봇 등을 전시해 첨단제품과 화려한 부스장치를 선보였습니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8개국 90여개 부스가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세라믹스, 항공우주 등 4개 분야로 특성화시켜 각 업종별 부품 소재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자동화기기전 및 부품소재산업전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기계, 금속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교통이동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나드리콜 차량을 통해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에 나섰습니다. 나드리콜 차량은 지난 8일부터 ‘신공항은 밀양으로’라는 홍보문구의 깃발를 달고 시내를 누비고 있습니다. 공단에서는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홍보문구 제작 및 부착 외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과 각 사업소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근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시 농업인단체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맞아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고, 시정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둔 시청공무원들에게 가래떡을 선물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가래떡은 대구시 소재 쌀 가공업체인 (주)떡파는 사람들에게 제조한 것으로, 300Kg의 가래떡을 1,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오후 간식으로 제공했습니다. 대구시 농업인단체는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떡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우리지역 농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발행한 ‘희망상품권 미사용 상품권’ 특별 사용기간을 정하고, 미 환전된 2억원 정도의 상품권을 환수해 희망근로상품권발행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통기한이 지난 희망근로상품권은 다음달 6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상품권 가맹점 교환은 다음달 21일까지 가능합니다. 대구시가 이 기간 동안 발행한 희망상품권은 330억원으로,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음식점 등 단기간 내 지역전통시장과 영세골목상권에 사용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