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2호(2010.03.23)
대구시립교향악단이
2010년 교향악축제 개막공연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베토벤 교향곡 ‘영웅’을 대구시민들에게 먼저 선사합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364회 정기연주회 ‘에로이카’를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협연자로
지역 출신의 트렘펫니스트 이강일 교수와
그의 아들 이지훈씨가 참여해
교회음악을 주로작곡하며 트럼펫을 좋아한 프란세시니의
‘두 대의 트럼펫을 위한 소나타 라장조’와
비발디의 ‘두 대의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다장조’를 연주합니다.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마에스트로 곽승과 열심히 노력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이번 공연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