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의 노인일자리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0 노인일자리 정보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2. 대구시는 지역의 LED 중견기업인 (주)다노테크와 카자흐스탄 기업인 (주)벤트사간 현지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혜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국의 노인일자리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대구시니어클럽협회가 주관한 2010 대구 노인일자리 정보한마당 행사가 지난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의 새로운 발견’ 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관의 체험행사를 통해 능동적인 노인 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장에는 75여개의 기관·단체·업체, 124여개의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다양한 노인일자리 체험관에서 직접 일자리 현장을 시연했으며, 노인일자리 우수생산품 전시관에서는 떡메치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8개 구·군과 지역노인일자리 관련기관에서는 일자리상담관이 운영됐습니다. 이와 함께 60여개 업체가 참여한 채용정보게시판을 통해 경비, 청소, 주차관리 등의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 밖에도 풍물패 길놀이, 군악대 공연, 미니콘서트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고 건강까지 챙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메디시티 의료서비스관이 설치돼 지역 대학병원, 건강관리협회, 중·소형병원 등에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상담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이·미용서비스, 초상화 그려주기, 스포츠 마사지 등의 서비스도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LED 중견기업인 (주)다노테크와 카자흐스탄 기업인 (주)벤트사간 현지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계약 체결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자매도시 문화교류와 무료의료봉사, 자원개발 투자 등을 통한 경제협력과 지역기업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파견한 CIS통상교류단의 활동 성과물의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주)다노테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5년간 약 50억 원 규모를 투자하게 되는데 투자비율은 (주)다노테크 70%, (주)벤트 30%이며, 1차로 2년간 23억 원을 들여 공장신축과 생산설비, 영업운영비 등에 투자해 알마티에 LED 조명공장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생산 품목인 LED 실내등 5종류를 비롯해 공장등 2종류, 보안등 2종류를 생산해 현지 기업인 (주)벤트를 통해 1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입니다. (주)다노테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가 미래 전략성장산업인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최고 기술인 LED 조명 기술을 중앙아시아 지역에 수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LED 응용산업은 잠재력이 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대경권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와 IT융합산업에 LED를 접목시킴으로서 지역에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부품소재산업 기반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의료용 로봇 생산기업이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들어서게 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내 제일의 건강, 웰빙가전 전문기업인 (주)대경산업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용 로봇 등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웰빙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고령친화 의료기기·의료용 로봇 제품의 연구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경산업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날 협약 체결로 의료기기와 의료용 로봇 제조 시설 일부를 우선 이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향후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R&D센터가 설립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대경산업은 1996년 창업해 건강, 웰빙 가전관련 상품들을 개발하고 제조해 온 기업으로 50여개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TRI 즉,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우수한 IT기술과 대구·경북권 주력산업을 융합·육성하기 위한 IT R&D 융합 연구집적생산시설인 대경권연구센터가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습니다. ETRI은 지난 18일 ETRI 대경권연구센터 기공식 부지 현장에서 3백 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연구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건립될 대경권연구센터는 연구집적시설인 본관동과 개방형 R&D지원시설인 중소기업연구동을 동시에 구축하게 되며, 대경지역 기업들의 IT융합기술 상용화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 유망 융합기술 기업을 발굴 육성하게 됩니다. (재)대구경북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8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확장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999년 문을 연 센터는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했으나, 지역 내 여성들의 경제참여율이 늘고, 센터 내 입주수요가 증가해 중소기업청, 대구시, 경북도로부터 보조금을 교부받아 센터를 확장하게 됐습니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센터는 지하 1층 지상5층 건물에 보육시설 16개와 창업교육장, 소회의실, 창업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확장 개소로 여성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체계가 구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창업을 통한 신규 고용증대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간부와 직원을 대상으로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역임한 강영우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습니다. UN과 미국의 장애정책을 총괄한 강영우 박사는 이날 ‘인물은 길러지고 명문가는 만들어진다’라는 주제로 세계 복지정책의 흐름과 필요성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UN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이기도 한 강 박사는 1944년도 경기 양평 출생으로 인디애나주 특수교육 국장을 비롯해 루즈벨트 재단 고문 등을 지내면서 루즈벨트 재단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위인 127명 가운데 1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오늘의 도전은 내일의 영광’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동부여성문화회관은 일상의 어려움으로 마음의 행복을 잃어 가고 있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문제 해결로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심리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심리상담은 개인신상, 자녀문제, 부부문제, 가족문제 등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미술치료, 심리·적성검사, 개별상담, 집단상담 치료 등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을 원하는 여성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상담의 전 과정은 무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여성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공기정화기나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환경정화에 신경 쓰고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눈병이나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질환 환자들은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황사발생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거나 귀가 뒤에는 황사 노출 물품을 충분히 세척한 뒤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사대비 철저히 하셔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전국의 노인일자리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대구시니어클럽협회가 주관한 2010 대구 노인일자리 정보한마당 행사가 지난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의 새로운 발견’ 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관의 체험행사를 통해 능동적인 노인 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장에는 75여개의 기관·단체·업체, 124여개의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다양한 노인일자리 체험관에서 직접 일자리 현장을 시연했으며, 노인일자리 우수생산품 전시관에서는 떡메치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8개 구·군과 지역노인일자리 관련기관에서는 일자리상담관이 운영됐습니다. 이와 함께 60여개 업체가 참여한 채용정보게시판을 통해 경비, 청소, 주차관리 등의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 밖에도 풍물패 길놀이, 군악대 공연, 미니콘서트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고 건강까지 챙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메디시티 의료서비스관이 설치돼 지역 대학병원, 건강관리협회, 중·소형병원 등에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상담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이·미용서비스, 초상화 그려주기, 스포츠 마사지 등의 서비스도 이뤄졌습니다.대구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LED 중견기업인 (주)다노테크와 카자흐스탄 기업인 (주)벤트사간 현지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계약 체결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자매도시 문화교류와 무료의료봉사, 자원개발 투자 등을 통한 경제협력과 지역기업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파견한 CIS통상교류단의 활동 성과물의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주)다노테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5년간 약 50억 원 규모를 투자하게 되는데 투자비율은 (주)다노테크 70%, (주)벤트 30%이며, 1차로 2년간 23억 원을 들여 공장신축과 생산설비, 영업운영비 등에 투자해 알마티에 LED 조명공장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생산 품목인 LED 실내등 5종류를 비롯해 공장등 2종류, 보안등 2종류를 생산해 현지 기업인 (주)벤트를 통해 1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입니다. (주)다노테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가 미래 전략성장산업인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최고 기술인 LED 조명 기술을 중앙아시아 지역에 수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LED 응용산업은 잠재력이 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대경권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와 IT융합산업에 LED를 접목시킴으로서 지역에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부품소재산업 기반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의료용 로봇 생산기업이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들어서게 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내 제일의 건강, 웰빙가전 전문기업인 (주)대경산업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용 로봇 등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웰빙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고령친화 의료기기·의료용 로봇 제품의 연구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경산업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날 협약 체결로 의료기기와 의료용 로봇 제조 시설 일부를 우선 이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향후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R&D센터가 설립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대경산업은 1996년 창업해 건강, 웰빙 가전관련 상품들을 개발하고 제조해 온 기업으로 50여개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ETRI 즉,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우수한 IT기술과 대구·경북권 주력산업을 융합·육성하기 위한 IT R&D 융합 연구집적생산시설인 대경권연구센터가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습니다. ETRI은 지난 18일 ETRI 대경권연구센터 기공식 부지 현장에서 3백 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연구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건립될 대경권연구센터는 연구집적시설인 본관동과 개방형 R&D지원시설인 중소기업연구동을 동시에 구축하게 되며, 대경지역 기업들의 IT융합기술 상용화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 유망 융합기술 기업을 발굴 육성하게 됩니다.(재)대구경북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8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확장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999년 문을 연 센터는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했으나, 지역 내 여성들의 경제참여율이 늘고, 센터 내 입주수요가 증가해 중소기업청, 대구시, 경북도로부터 보조금을 교부받아 센터를 확장하게 됐습니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센터는 지하 1층 지상5층 건물에 보육시설 16개와 창업교육장, 소회의실, 창업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확장 개소로 여성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체계가 구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창업을 통한 신규 고용증대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대구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간부와 직원을 대상으로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역임한 강영우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습니다. UN과 미국의 장애정책을 총괄한 강영우 박사는 이날 ‘인물은 길러지고 명문가는 만들어진다’라는 주제로 세계 복지정책의 흐름과 필요성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UN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이기도 한 강 박사는 1944년도 경기 양평 출생으로 인디애나주 특수교육 국장을 비롯해 루즈벨트 재단 고문 등을 지내면서 루즈벨트 재단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위인 127명 가운데 1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오늘의 도전은 내일의 영광’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대구동부여성문화회관은 일상의 어려움으로 마음의 행복을 잃어 가고 있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문제 해결로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심리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심리상담은 개인신상, 자녀문제, 부부문제, 가족문제 등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미술치료, 심리·적성검사, 개별상담, 집단상담 치료 등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을 원하는 여성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상담의 전 과정은 무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여성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