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6호(2010.03.03)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김보은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1. 2·28대구학생민주화운동 50주년 기념사업이 추진됩니다. 2. 대구시는 제91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는 2·28대구학생 민주화운동 제50주년을 맞아 기념회관 건립과 학술 심포지움·기념식·거리퍼레이드를 개최하고, 민주화운동 50년사 발간, 초·중·고 보충교재 발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합니다.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은 올해부터 2011년까지 명덕네거리 인근 명덕초등 부지에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며, 연면적 2500㎡규모로 도서관과 자료전시실, 청소년교육장 등 복합시설로 조성됩니다. 또, 50주년 기념식 및 거리퍼레이드는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 사업회 회원 및 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기념식 후엔 경북여고 정문에서 1960년 학생시위대가 집결했던 명덕네거리에서부터 2·28기념 중앙 공원까지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거리 퍼레이드엔 8개 학교 32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만장기, 취타대 등 당시 학생 민주화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아울러 대구시는 3월 개학 전까지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각 급 학교에 보충교재 1만5000부와 DVD 자료를 배부해 2·28민주화운동 교육지침서로 활용하고, 관련 자료 수집과 2·2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50년사를 발간해, 그간의 성과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2·28민주화운동 홍보 횃불지 특집 발간, 글짓기 공모, 제10차 민주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민주 정신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어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제91주년 3.1절을 맞이해 만세동산에서 생존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시민, 학생, 공무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병하 애국지사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에 이어 대구시장의 기념사, 대구시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참가자는 선열들이 만세를 불렀던 만세로를 행진하며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대구3.1운동 발원지 표지석 제막식’도 했습니다. 한편, 기념식 행사에 앞서 지난 3월 1일 동구 신암 선열공원에서는 대구시장, 대구시의회의장, 지방경찰청장,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암선열공원 참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 3.1절 전야행사로 한백 청년회 주최 횃불행진을 가지고,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달구벌 대종 타종’ 행사,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는 3.1절 기념 ‘남녀 단축마라톤 대회’도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다양한 경축행사와 더불어 유공자 예우를 위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3월 1일은 광복회원 및 동반가족 1인에게 지하철, 시내버스 등 무임승차를 허용했습니다. 또, 이번 3.1절 관련행사는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시민적 의지를 다지기 위한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 3.1독립운동 발원지' 표지석 제막식이 지난 1일 대구시 중구 섬유회관 건너편 옛 서문치안센터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대구3.1운동 재연추진위원회는 이날 3.1절 91주년을 맞아 대구시장과 시의회 의장, 대구보훈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을 갖고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선열의 위업을 기렸습니다. 표지석은 흑색 화강석 재질로 가로.세로 50㎝, 높이 90㎝의 크기로 윗면엔 '대구 3.1 독립운동은 1919년 3월 8일 오후 2시 큰 장 입구에서 장날에 모인 군중을 향해 이만집과 김태련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조선독립 만세를 외침으로써 시작됐다'는 문안이 새겨졌습니다. 한편, 제막식은 개회, 경과보고, 인사말, 표지석 제막, 표지석 관람, 기념촬영 등에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만세시위를 연출하는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로 진행됐습니다. 창단 8년차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구단 대구FC가 2010년 프로축구 K-리그 홈 개막전으로 지난 27일 광주상무와 시민운동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대구FC는 올해 개막전도 시민구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고조시키기 위해 시민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입장하고 경기를 보고난 뒤에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입장료를 내는 방식으로 시행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후불제로 모금된 입장료 중 일부는 아이티 참사 구호금으로 기부해 글로벌시대에 인류애와 선행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감동을 위해 식전 경기로 '대구 70대부 vs 동구 여성팀' 경기를 개최해 시민참여 기회를 주고, '개막떡을 선착순 2,000명에게' 배부해 팬들과 선수들의 직접 대면을 시도했습니다. 아울러 하프타임 행사로 펼쳐지는 '어린이 치어리더 아이스타 공연'과 대구FC 축구경기를 통해 개막전을 찾은 팬들에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 시내 곳곳에서 달집 태우기, 동제, 민속놀이 등 전통 세시풍속 행사를 풍성하게 열었습니다. 달성군민 운동장, 대봉교 옆 생활체육 광장, 동화천 동변교 주변, 중동교 옆 신천 둔치 등 곳곳에서 지역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정월 대보름 행사와 관련해 대구소방본부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써 그 해를 설계하는 달입니다. 정월대보름 이른 아침에 밤, 잣, 호두 등을 소리 나게 깨물어 먹으면 이가 강해지고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부럼, 청주를,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귓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 귀밝이술을, 오곡밥과 보름나물을 먹고, 저녁달이 솟아오를 때 달맞이를 하며 자신의 소원을 기원하는 대보름 풍습이 있습니다. 대구시는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고유사시 지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0 지방통합방위회의」를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대구시장과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군·경 관계관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회의에서는 한반도 안보정세 전망보고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앙회의에 이어 광역단체별로 개최하는 지방회의로 개최됐습니다. 시는 금번 회의를 계기로 적의 직접적인 전쟁위협뿐만 아니라 테러나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포괄적 안보개념을 정립하고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협조체제를 체계화하는 등 전방위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해 대구를 재해·재난이 없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일류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제2작전사령부 의장대 시연을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 여가 활용과 자기개발의 기회 제공 등을 위해『아동청소년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아동청소년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정서 함양 및 자기개발과 정규 교과과정외의 학습및체험기회를 제공해 유익한 방과 후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거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 과정별 주중 방과 후 과정, 토요일반 과정 등 총 12회로 구성돼 있으며, 2010년 3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으로 주중에는,『서예』,『요가』,『POP』,『즐거운 글쓰기』,『엄마랑 간식 만들기』과정을 본관에서 운영하며, 평리별관에서는『리더십을 위한 동화스피치』,『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기를 적게 먹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 방출량을 줄일 수 있고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육식 위주의 식생활로 낭비되는 물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 데요 육식을 줄여 건강한 생활습관은 물론 자연환경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28대구학생민주화운동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은 올해부터 2011년까지 명덕네거리 인근 명덕초등 부지에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며, 연면적 2500㎡규모로 도서관과 자료전시실, 청소년교육장 등 복합시설로 조성됩니다. 또, 50주년 기념식 및 거리퍼레이드는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 사업회 회원 및 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기념식 후엔 경북여고 정문에서 1960년 학생시위대가 집결했던 명덕네거리에서부터 2·28기념 중앙 공원까지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거리 퍼레이드엔 8개 학교 32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만장기, 취타대 등 당시 학생 민주화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아울러 대구시는 3월 개학 전까지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각 급 학교에 보충교재 1만5000부와 DVD 자료를 배부해 2·28민주화운동 교육지침서로 활용하고, 관련 자료 수집과 2·2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50년사를 발간해, 그간의 성과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2·28민주화운동 홍보 횃불지 특집 발간, 글짓기 공모, 제10차 민주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민주 정신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어가도록 할 계획입니다.제91주년 3 1절 기념행사 개최 이날 기념행사는 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병하 애국지사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에 이어 대구시장의 기념사, 대구시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참가자는 선열들이 만세를 불렀던 만세로를 행진하며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대구3.1운동 발원지 표지석 제막식’도 했습니다. 한편, 기념식 행사에 앞서 지난 3월 1일 동구 신암 선열공원에서는 대구시장, 대구시의회의장, 지방경찰청장,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암선열공원 참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 3.1절 전야행사로 한백 청년회 주최 횃불행진을 가지고,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달구벌 대종 타종’ 행사,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는 3.1절 기념 ‘남녀 단축마라톤 대회’도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다양한 경축행사와 더불어 유공자 예우를 위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3월 1일은 광복회원 및 동반가족 1인에게 지하철, 시내버스 등 무임승차를 허용했습니다. 또, 이번 3.1절 관련행사는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시민적 의지를 다지기 위한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습니다.대구 3 1독립운동 발원지 표지석 제막식 '대구 3.1독립운동 발원지' 표지석 제막식이 지난 1일 대구시 중구 섬유회관 건너편 옛 서문치안센터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대구3.1운동 재연추진위원회는 이날 3.1절 91주년을 맞아 대구시장과 시의회 의장, 대구보훈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을 갖고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선열의 위업을 기렸습니다. 표지석은 흑색 화강석 재질로 가로.세로 50㎝, 높이 90㎝의 크기로 윗면엔 '대구 3.1 독립운동은 1919년 3월 8일 오후 2시 큰 장 입구에서 장날에 모인 군중을 향해 이만집과 김태련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조선독립 만세를 외침으로써 시작됐다'는 문안이 새겨졌습니다. 한편, 제막식은 개회, 경과보고, 인사말, 표지석 제막, 표지석 관람, 기념촬영 등에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만세시위를 연출하는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로 진행됐습니다.시민구단 대구FC 홈 개막전 개최 창단 8년차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구단 대구FC가 2010년 프로축구 K-리그 홈 개막전으로 지난 27일 광주상무와 시민운동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대구FC는 올해 개막전도 시민구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고조시키기 위해 시민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입장하고 경기를 보고난 뒤에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입장료를 내는 방식으로 시행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후불제로 모금된 입장료 중 일부는 아이티 참사 구호금으로 기부해 글로벌시대에 인류애와 선행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감동을 위해 식전 경기로 '대구 70대부 vs 동구 여성팀' 경기를 개최해 시민참여 기회를 주고, '개막떡을 선착순 2,000명에게' 배부해 팬들과 선수들의 직접 대면을 시도했습니다. 아울러 하프타임 행사로 펼쳐지는 '어린이 치어리더 아이스타 공연'과 대구FC 축구경기를 통해 개막전을 찾은 팬들에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열려 대구시는 지난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 시내 곳곳에서 달집 태우기, 동제, 민속놀이 등 전통 세시풍속 행사를 풍성하게 열었습니다. 달성군민 운동장, 대봉교 옆 생활체육 광장, 동화천 동변교 주변, 중동교 옆 신천 둔치 등 곳곳에서 지역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정월 대보름 행사와 관련해 대구소방본부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써 그 해를 설계하는 달입니다. 정월대보름 이른 아침에 밤, 잣, 호두 등을 소리 나게 깨물어 먹으면 이가 강해지고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부럼, 청주를,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귓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 귀밝이술을, 오곡밥과 보름나물을 먹고, 저녁달이 솟아오를 때 달맞이를 하며 자신의 소원을 기원하는 대보름 풍습이 있습니다. 대구시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대구시는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고유사시 지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0 지방통합방위회의」를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대구시장과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군·경 관계관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회의에서는 한반도 안보정세 전망보고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앙회의에 이어 광역단체별로 개최하는 지방회의로 개최됐습니다. 시는 금번 회의를 계기로 적의 직접적인 전쟁위협뿐만 아니라 테러나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포괄적 안보개념을 정립하고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협조체제를 체계화하는 등 전방위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해 대구를 재해·재난이 없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일류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제2작전사령부 의장대 시연을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습니다.종합복지회관 아동청소년 방과후 교육생 모집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 여가 활용과 자기개발의 기회 제공 등을 위해『아동청소년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아동청소년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정서 함양 및 자기개발과 정규 교과과정외의 학습및체험기회를 제공해 유익한 방과 후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거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 과정별 주중 방과 후 과정, 토요일반 과정 등 총 12회로 구성돼 있으며, 2010년 3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으로 주중에는,『서예』,『요가』,『POP』,『즐거운 글쓰기』,『엄마랑 간식 만들기』과정을 본관에서 운영하며, 평리별관에서는『리더십을 위한 동화스피치』,『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