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도「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성공 기원

- 3. 22.(금)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 환송 문화행사 -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국제적 이슈화와 기록화를 위해 3월 21일 경주 출정식을 시작으로 3월 22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경유해 중국시안까지 4,045㎞의 대장정에 오른다.

○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 대구 환송 행사는 구한말 구국운동의 발원지이고 대구·경북민의 숭고한 정신문화가 살아 숨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진행된다. 2·28기념사업회,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 회원 및 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시립예술단의 프라임 브라스 퀸텟(금단6중주) 연주 등 축하공연이 있다.

○ 대구시는 원정에 오르는 ‘대한민국 실크로드 탐험대’가 국채보상운동의 발원지인 대구 탐방을 통해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사기를 얻어 대원들 모두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환영행사를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다.

○ 김범일 대구시장은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가 한민족 구국운동의 발원지인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