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금) 10:00 문화예술회관, 전방위통합방위태세 확립 등 위해

  대구시는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유사시 지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0 지방통합방위회의」를 2월 26일(금)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회의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범일 시장과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군·경 관계관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안보정세 전망보고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앙회의에 이어 광역단체별로 개최하는 지방회의이다.

○ 시는 금번 회의를 계기로 적의 직접적인 전쟁위협뿐만 아니라 테러나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포괄적 안보개념을 정립하고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협조체제를 체계화하는 등 전방위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대구를 재해·재난이 없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일류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 특히 회의 후에는 제2작전사령부 의장대 시연을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803-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