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찾아서 및 학습 방법 등 9개 과정 17일부터 선착순 접수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심각하게 고통 받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하여「2010 겨울방학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12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대구시내 거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1월 4일부터 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각 과정별 총 4～8회(주1～2회)의 9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면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꿈을 찾아서, 부모 및 청소년정서치료,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실〔인터넷 사용조절 및 게임중독 예방〕, 학습 방법 프로그램〔아이슈타인 두뇌 훔치기〕, 창의적인 경제 교실〔경제야 놀자〕, 효율적인 시간관리 과정 중 신청자들이 적절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교육장소는 종합복지회관 평리별관 교육장이며, 이번 겨울방학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들이 겨울방학 중 유익한 여가시간 활용과 학습의 효율성과 성취도를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제공 : 종합복지회관 803-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