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은 “In time”이 당선, 고객과 약속 중 빠르고 정확한 지하철 표현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시철도를 주제로 디지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심사한 결과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작품은 “In time(달서구 대곡동, 최정순)”이며, 이 작품은『대구도시철도공사가 고객들과 한 약속 중 "빠르고 정확하게"라는 문구에 착안하여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전동차의 모습과 정확한 시간을 의미하는 시계를 한 프레임에 담아서 표현한 작품』으로 독창성, 주제 적합성, 예술성, 대중성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그 외 우수상으로는 “님의 길(김둘연)”, 장려상에는 “아쉬운 5초(서보근)”이며, 입선에는 “지하철 안전선 지키기(박성현), 군중과 무희(문상연), 안전, 안전 그리고 또 안전을 위해(배중호), 성당못역(정황민), 도시철도 이용은 대구사랑(김수정), 지하철 세상으로의 출발(조인남)”이 당선되었다.

● 당선자들에게는 상금(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 입선 각20만원, 제세공과금 제외)을 지급할 예정이며, 또한 당선작에 대하여는 공사에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대구도시철도공사 640-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