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20MWh의 전력 생산 가능, 올 연말 준공예정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 폐결핵환자수용시설인 대구요양원(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613-1번지 소재)에 연간 12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시설 공사를 추진한다.

○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어 올 연말에 준공예정인 「대구요양원 태양광발전시설」은 100kW급으로 설치되며 금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연말이면 공사를 준공, 태양광발전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태양광발전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120MWh의 전력을 생산하여 약 6백만 원의 전기료를 절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정책에 의한 “지역에너지시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액 79억원으로 신천하수사업소에 479kW급 태양광발전시설외 10여 곳에 총발전 규모 719k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하였다. 이는 연간 45백만 원의 전력요금 절약과 화석연료 사용기준 약 121톤의 CO2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업개요>
  ○ 위    치 :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613-1번지 대구요양원
  ○ 규    모 : 태양광 발전시설 100kW급
 ○ 사업기간 : 2006. 2. ～ 2006. 12.  (사업비 : 1,200백만원)
  ○ 2006. 6.  : 공사 계약 및 착공
  ○ 2006.12.  : 시운전 및 공사 준공

* 자료제공 : 종합건설본부 603-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