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금)부터 '대구광역시 금연구역 지정고시'에 따라 3월 1일(금)부터 도심공원 2개소[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흡연단속을 시작하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 2만 원을 부과합니다.

   3월 1일부터 금연공원서 흡연시 과태료 부과

2012년 12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에 따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을 금연구역으로 고시해 지정한 바 있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두고 공원 내 홍보현수막, 배너, 현장 홍보요원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는데요. 이제는 계도기간이 끝났으니, 앞으로 2인 1조의 단속요원들이 불특정 시간대에 공원 2개소를 순회하며 금연구역 내의 흡연행위 적발 시 위반자의 인적사항을 확인 후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급합니다!

   시민들의 혼선 방지를 위하여 홍보활동 지속!

이에 따라 과태료 부과를 앞두고 시민들의 혼선 방지를 위해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시정 홍보 전광판 3개(계산오거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범어네거리)를 이용해 안내하고,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는 공원 현장에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회원들이 <금연구역 지킴이>홍보요원이 되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